re-2 짧은 소감입니다.
kalstein
5761 3 8
케이블은 as받아야되고요. ㅡㅡ;
그냥 기존에 가지고있는 mmcx케이블을 이용해서 들었습니다.
노즐각도를 훨씬 더 틀었어야될꺼 같네요.
정착용하고나면 케이블이 귀에 딱 붙지않고 굉장히 뜨네요...;;
뭐 집에서만 사용할꺼니까 별로 상관은 없긴한데 편안함과는 멉니다.
그리고 착용감 자체도..매우 안좋은편에 속하네요.
무게까지 무거워서 더 안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스핀핏 cp100+ 를 사용해야 제대로 밀폐가 되네요.
정착용뒤 소리는 굉장히 맘에듭니다.
하만타켓의 경우 종종 극저음이 부담스러울때가 있는데요.
(물론 또 흥겨운 노래들을때는 쿵작쿵작...신나긴합니다)
그런게 전혀없습니다.
더불어 커널형 이어폰이라서 hd600같이 극저음이 아예 빠지는것도 아니라서 상당히 괜찮네요.
아니 좋습니다. 저렴이들 리시버마냥 어딘가 부족한 소리도 들리지않고요.
착용감만 어케 좋은버젼이 만들어지면 3-40만원대 수준으로도 가능하지않을까 싶을 정도네요.
막귀입장에서는 이정도 소리면 종결급으로 봐도 되지않을까...싶은 생각도 듭니다.
근데 착용감...은 좀. 더불어 qc도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이네요 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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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18
22.08.20.
라디
극저음이 좀 롤오프 되다보니... 볼륨을 좀 키워도 크게 부담없는게 장점이네요.
이런 성향의 리시버가 좀 착용감 좋은 녀석은 없을라나요 ㅎㅎ
이런 성향의 리시버가 좀 착용감 좋은 녀석은 없을라나요 ㅎㅎ
19:44
22.08.20.
2등
에티모틱타겟,df타겟등 저음이 빠지는것들은 착용감이 안좋아하야한다는 국제규격이라도 있는걸까요 ㄷㄷㄷ
22:25
22.08.20.
카스타드
앗 그런 상관관계가... ㅋㅋㅋ
23:25
22.08.20.
카스타드
커스텀이어폰 가시면 됩니다(?) ㅋㅋㅋ
01:13
22.08.21.
lIllIlIlIII
이미 있습니다..?! ㄷ ㄷ ㄷ
64audio A4t인데... 덕트를 제어하는 모듈이 별도로 있어서요.
지금 저음을 제일 억제시키는 모듈꼽아놨는데... re-2보다 아주 살짝 저음이 더 많은 정도에요.
근데 커스텀은 참...끼기까지 큰맘먹고 껴야되는 그런 묘한 압박감이 ㅋㅋ
64audio A4t인데... 덕트를 제어하는 모듈이 별도로 있어서요.
지금 저음을 제일 억제시키는 모듈꼽아놨는데... re-2보다 아주 살짝 저음이 더 많은 정도에요.
근데 커스텀은 참...끼기까지 큰맘먹고 껴야되는 그런 묘한 압박감이 ㅋㅋ
01:42
22.08.21.
3등
제가 비청기 올리면서 사진 올리긴 할건데
re-2는 그래도 노즐 각도가 양반인 편입니다.
re-1는 그냥 1자로 꽂게 되어 있어서
이걸 왜 오버이어로 만들었지? 하는 의문이 좀 들더군요.
re-2는 그래도 노즐 각도가 양반인 편입니다.
re-1는 그냥 1자로 꽂게 되어 있어서
이걸 왜 오버이어로 만들었지? 하는 의문이 좀 들더군요.
00:04
22.08.21.
Gprofile
음 그러네요. 그냥 둘다 총알타입으로 했어도 됐을꺼 같습니다 ㅎㅎㅎ
00:11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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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그냥저냥 끼워넣고 쓸 수는 있는데 편안한 착용감은 아닙니다만 소리가 괜찮았습니다.
QC는... 저는 RE-1, RE-2, IM-400 구매했는데 세 개 모두 하자없는 제품이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올라오는 얘기를 보면 제가 운이 좋은편이었나...?? 싶습니다.
A/S 대응은 상식적으로 해주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