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s12가 왔습니다

리뷰라할것도 없는 뉴비라서.. 아마 적당히 그냥 이러이러햇다 정도만 글로 남길거같아요 .. 일단 소리 자체는 만족스럽습니다. 평판형 소문으로만 듣기로는 저역 타격감에서 호불호가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은 타격감을 들려줘서 밴드음악 들을때 좋았던거 같네요.. 80달러에 구할수있음 꼭 구하는게 좋다는 느낌이었어요 .. 공구 탑승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아, 평판형 저음역대 특징이 독특하죠.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쪽입니다. :)

뭐랄까 타격감은 기본적으로 있는데
때리는 도구가 다른 느낌이죠.

일반적인 DD는 펀칭에 가까운 느낌
평판형은 봉으로 찌르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간단한 후기라도 같은걸 어떻게 들으시는지
참고가 되어서 이후 글 즐겁게 기다릴게요. :)

미국은 할인코드가 안되는군요 그래도 정가에도 나쁘지 않은 이어폰이라고 생각해서 한번쯤은 들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꺼란 인상이엇어요 확실히 dd폰들이랑은 각음역대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특히 고음 질감이랑 저역에서의 질감 그리고 스테이징 느낌이 완전 달랐어요 ㅠㅠ 언젠가 미국에서도 되는 코드가 나오길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