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DO YOU USE AS A DAILY DRIVER IEM?
진짜 그냥 잡담입니다. 모두 개인적인 의견이고 반박?하실께 있으시면 그말이 맞답니다.^^
제가 귀가 막귀라서 뭐가 좋은진 모르는데 귀가 많이 민감한? 난감한 귀 입니다.
갑자기 데일리 드라이버 인이어로 무얼 쓰느냐고 물으니... 딱히 없네요...
늘 가지고? 다니는 이어폰은 있는데 그게 데일리 드라이버라기 보단... 그냥 전투용...
여러 회원분들은 어떤 이어폰이
부담없이 늘 쓰면서도 모든? 장르나 상황?에서
들을때 아쉬움도 적은 하나 가지고 매일매일 듣을 수 있는
주력 "데일리 드라이버 이어폰" 인지 궁금합니다.
헤드폰은 딱 정해진... 원픽이 있답니다.
하나로 모든 장르나 모든 상황에서 큰 아쉬움 없이 가장 즐겁고 좋게 들을 수 있는 올라운더~
(살짝 제가 원하는 것 보다 높은 음압을 유지해 주거나 살짝 이큐해줘야 하지만 ㅎㅎ)
제 데일리 드라이버 헤드폰 DCA AEON X Closed.
(매번 같은? 사진이 아닙니다 ㅎㅎ 늘 나와 있어서? 그때그때 직찍입니다.
패드가 변형이 또 마니 됬네요... 가장 큰 단점1. 정리?해 줘야 겠습니다...)
다른 헤드폰들도 경우에 또 각각의 쓰임이 있는데...
여름용? shp9600,
임피던스 트릭용? Amiron home...
저렴한 대용량?저음용 Beat solo3,(가끔... 저음양감이 넘치던 메제99느아르를 리턴한게 아쉽네요.)
무선용?Aonic50
이어폰은 딱히 원픽도 없고.. 상황 혹은 장르 따라 이게 좋다는? 것도 없는데다가
이어폰들이 늘어 나면서 아예 안쓰는 것들도 생기네요.
별로 많치도 않은데... 로테이션까지 정해서 억지?로 들어도
구석에 박혀 있는 것들도 있고... 그러면서도 또 새로운 이어폰을 보고 있네요.
현재 가장 자주 쓰는 이어폰은 키네라 비디005프로, 해상도 적당히? 낮고 특징도 크지 않은데
소스도 빨도 덜 받고? 결정적으로 핏이 편해서 쓰게 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이쁘고 잘 빠진 1DD1BA. 분리도도 적당 그냥 다 적당적당한 로우파이 감상... 전투용
가장 안 쓰는 건 아이폰 번들?이지만 번들들은 제외 하고...
수월우 아리아스노우... 은근 무게감도 있고 정작용?이 조금만 덜 되도 소리가 너무 안 좋은데...
소스기기 파워가 조금만 딸려도... 소리가 또 안 좋아지고... 1DD 특징 없는 사운드?
왠지... 가장 손이 덜 가내요.
W40은 좋은데... 약간 따로 노는 음들이 들려서 분리도가 좋다기? 보다 조화가 덜 맞는...
그리고 은근히 착용감이 불편합니다. 4BA. 정보량 해상도가 저에겐 조금 과할때가...
그리고 왠지 인공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사운드
음감용이라기 보다는 분석용이라는 느낌?
E500도 로우파이용으로 무난무난 하고 언더 이어라서 가끔 요긴하게 쓰긴 하는데... 비디에 밀려서...
파이널 E4000, 5000, A4000,시오디오 유매(미드나잇), 수월우 블레싱2,키네라 프레야?등등
중급기들 구매를 고려해 보다가... W40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급이... 낮아서 실망할까봐
미친척?하고 고가 플레그쉽급? 하나 들여 볼까 했는데...
적어도 $1000 이상은 써야 헤드폰이랑 비등할 텐데
(개인적으로 헤드폰을 더 즐깁니다. 여름이라서 외도중이지만ㅋㅋ)
그 가격이면 모시고 쓸텐데... 들고 다니지도 못할?꺼고
그럴꺼면 굳지...이어폰을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도 없고 ㅎㅎ $300 이상 기기는 안 살라고 노력중? 입니다.
이곳 저곳 다 가지고 다닐수도 있고 매일매일 게속 들어도 아쉬움이 없는(거의 없는 ㅎㅎ)
즐거운 음감용 데일리 드라이버 IEM을 찾고 있답니다. 욕심이 과한 거겠죠.
결국 주력이? 아닌 이어폰엔 돈 최소?한 쓰기 위해서 그리고 평판형 헤드폰에서
나름의 만족감을 느끼고 정착했기에...
((앞에 글에 쓴 데로) 렛슈어 S12. 막차? $118 세금 쉬핑면제?로 지르긴 했는데 과연 어떨지...
여담으로... 스피커는... 의외로 DELL모니터 스피커가 나쁘지 않은걸 느끼고 주력으로 ㅋㅋ
물론 좀 크게 음감하거나 하면 확 깨지만... 스피커 앰프 전원키고 예열?하고 모기만하게 듣는거 보단
그냥 이헤폰을 쓰는게 나아서... 원래 쓰던 스피커는 전시용이 된....
고로 제 현재 데일리 드라이버 스피커는 델모니터 스피커 입니다...ㅋㅋ
(원래 스피커 파였는데...동거인이 생기니 스피커로 맘것 못듣네요...)
댓글 28
댓글 쓰기아... 아도라마발? 곰팡이 트라우마만 아니였어도 에티모틱 이알 시리즈도 후보였을텐데,,,
J2XR은 한국 브렌드 AME이어폰이죠. 잘 찾아보면 있긴 하겠지만 미국에선 한번도 못본 AME...
둘 다 시도해 볼만 한 좋은 제품인거 같은데... 아쉽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저는 11번가 아마존 직구대행쪽을 더 추천합니다. 아도라마는 제품 보관상태가 영아닌거같아요 IT,디지털쪽으로 자잘하게 이슈가 많은거같습니다 그래서 싸게 파는건지...
카메라쪽 초기불량 글들도 꽤봤고...
다들 모르고 써서그렇지 귀가 민감하거나 측정해보거나 한경우 아도라마발 이어폰 불량,편차 안맞아서 다시 본사교환하고 이런분들 꽤봤어요 ㄷㄷㄷ
제... 아도라마 ER3XR후기?글 못 보셨나 보네요...
완전 썩고 곰팡이가 가득한 신제품!! ER3XR를 받고...
박스 바깥쪽까지 침수?되고 곰팡이가 묻어 나오는걸... 보내 줬었죠.
구토와 공포?로 다시는 아도라마는 거래 않한다 했던 ㅎㅎ
리펀드받고 한참 후에 담당?퍼스널 샤퍼가...(서비스직원)
전화까지 해서 음성 메세지 남겼는데...
미안하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뭐가 문제?였는지도 모르고
왜 리턴 했냐 물어 보더라구요...
퍼스널?샤퍼라면서... 상황도 전혀 모르고... 연락하다니...
그 직원? 잘못은 아니지만.... 한마디 석는것도 싫어서 무시... 손절...
전자기기는 습기가 쥐약인데말입니다...
대충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아도라마 직원이었던 친구도 있었고...
설마설마 내가 산건 멀쩡하겠지 했죠. ㅎㅎ 가격이 너무 싸서 혹해서 ㅋㅋ
그후로 드릴 팁만 봐도...약간 어질합니다...
에티모틱 잘못도 아닌데....트라우마...ㅜ.ㅜ
매일 가지고 다니는 이어폰은 수월우 솔리스+예비 TWS 하나입니다.
보유 물품 중 제일 비싼 게 제일 많이 구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쓰면 쓸 수록 가성비 좋아지고, 단지... 잃어버리거나 망가지면...ㅜ.ㅜ
데일리로 디아블로 들고 다니면 운동효과까지...
듣기도 하고, 사실 지금은 이제 절대 리시버 수가
적지 않다보니
기붐에 따라 들고 다닙니다.
원픽이 어려운게 그날그날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서 이어폰 특색에 따라 달라져서
다 좋으네요. ㅎㅎㅎㅎㅎ
워낙 많으시니 ㅋㅋ 개당 10분도 못들으시네요.
뭐 저도 무선까지 5개? 챙겨 다니긴 하는데...
일하면서도 BGM으로 써서 몇시간은 듣는듯 하네요 ㅎㅎ
혹시 iem도? 두개씩 사서 한개는 밀봉 상태 보관 하시는건 아니죠? ㅋㅋ
(게임 패키지는 국룰?이었는데 ㅋㅋ)
리시버는 10만원 이하는 그냥 2개씩 사고 있구요.
20만원~50만원 선은 들어보고 괜찮은 건
하나 더 삽니다.
100만이상부터는 아직 2개짜린 없습니다.
(음향만 하면 살텐데 게임이 먼저다 보니 ㅎㅎ)
달링이랑 프리즘 텐치짐제품들이죠. 아직 실쩨로 경험해서 보지 못한 텐치짐이랑 어쿠튠스. 저도 덥거나 밖에 나가지 않으면 헤드폰이 좋아요. ㅎㅎ
포칼 레디언스. 정말 멋지죠. 소리도 외양이랑 같다면 정말 대단할 듯 합니다. 꼭 한번 들어 보고 싶네요.
노이즈가 있는 실외?공간에서는 큰 차이도 없는데 오히려 anc키면 더 좋게 들리기도 하는데
왠지 유선을 쓰게 되네요.
작은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너무 오래된 말인가요 ㅎㅎ
역시 영디비 무서운 곳이네요. 대부분 회원님들이... 종결급? 이어폰을 그냥 데일리드라이버로 굴리시다니
전 적어도 몇몇 회원님들은 숨은? 가성비 중급?기 데일리 드라이버가 나올 줄 알았는데 ㅎㅎ
뭐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땐 크고 무거운 오래? 스피커된 처치곤란? 스피커 였지만요
전 무선이어폰 링크버즈s 네요
오래 껴도 부담감도 없고 접근성 좋고 소리도 괜찮은 편이고..
이어폰 빡음감은 모조2 + ie900이고
실내 헤드폰은 톤2프로+887+hd800s..
음향기기는 확실히 크고 무거워질수록 좋긴한데 데일리로 쓰는건 코드리스만한게 없어요
저도 매일매일 가장 오래 쓰는 리시버는 레이져 헤머해드 인듯 합니다.
tws : bose qc earbuds, oppo enco x, samsung buds live, airpod 3rd
earphone : 64audio a4t, akg n5005
heaephone : airpod max
요렇게 많이 쓰네요.
a4t는 사무실에서 1시간 정도로... 오롯이 잡음없이 음감할때 씁니다. (대략 노동요)
n5005는 집에서 좀 혼자 들을때...
보스는 출퇴근, oppo는 화장실 및 가볍게 노동요, 버즈라이브는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유투브용,
에어팟 2가지는 애플tv전용이네요.
이렇게 놓고보니 엄청 다양하게 쓰긴하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헤드폰은 덥고 불편하고 오래 사용하면 장력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IEM으로 AKG N5005만 계속 사용했는데, SRH1840이 헤드폰에 대한 선입견을 모두 깨줬습니다. 오래써도 편하고 벨벳 이어패드라 덥지도 않고 가벼워서 여름을 편하게 보냈네요. 분리도의 슈어라고 하던데, 처음 썼을 때 잘 들리지 않던 서브베이스가 너무 잘 들려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불편한 점은 왠만한 꼬다리덱으로는 출력이 부족해서 거치형 DAC + Amp가 있으니 딱 좋더군요. Shure 1840 MMCX 커넥터 때문에 커케를 구입하기 힘든 것도 불편합니다. 알리에서도 흔하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