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뻘생각 해봅니다.

a4t 들을때나 아 역시 이맛이지. 라고 느껴지지...
그 외엔 잘 모르겠어요.
n5005도 좋긴하지만 보스qc이어버드랑 비교했을때 확실한 우위인가? 에 확답을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ㅎㅎ

막귀라서 그런거겠죠? ㅎㅎ

옛날에는 블투 제품들이 화노가 심해서 유선이 무조건 음질적으로 우위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정말 블라인드 테스트 시켜서 어느 쪽이 유선이고 어느 쪽이 무선인지 맞추라고 하면 다 맞출 자신이 없습니다 ㅋㅋㅋㅋ막귀라서 특히...
그래서 덱앰단의 성능과 이어폰 내부 물리적 공간에서 승부가 갈리는 거 같은데
블투이어폰은 물리적 튜닝이 힘든 대신 dsp가 있다 보니 또 튜닝이 잘 되는...
게다가 좌우 분리되는 거로 인한 크로스토크는 둘째치고 소음이 좀 있으면 anc로 snr에서 또 이득을 보니
이거 정말 유선 추천하기 안 좋은 세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불어... 하루에 두어시간 쓰는걸로는 이거 ㅋㅋ 5년은 쓸수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저 같은 사용패턴이면 5년은 쓸 거 같습니다ㅋㅋㅋㅋ
유선이 사실상 반영구라지만, ba의 경우 습기에 취약하다는 점과(사실 이걸로 망가지는 건 못 봤는데, 그래도 좀 찝찝한 부분입니다. 청음샵의 제품들 중 종종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습기제거제로 관리를 좀 해줘야 하는 거 같기도), 교체형 단자들의 내구성을 고려할 때
착 맞는 전용 케이스에 쏙 들어가 보호받는 녀석들에 비해 수명에서도 큰 메리트는 없어보이네요

다만 신제품이 나오면 부가기능 면에서 개선이 있다보니 배터리수명이 짱짱함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을 기추해버린다는 점이 실 사용 기간 면에서 마이너스겠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