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이었던 제품들
SunRise
3007 4 11
탠치짐 탄야
: 5만원 아래에서 생각나는 제품을 꼽자면 쿽스와 탄야가 있겠습니다. 쿽스보다는 범용적으로 인기있을 것 같은데 요즘은 10만원 아래 제품과 묶여서 경쟁하는 분위기라 조금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파이널 ZE3000
: 유선 이어폰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이라면 더욱 좋았을텐데 EQ로 인한 것인지 무선 이어폰 특유의 강조점이 느껴저서 아쉽습니다.
B&W PI7
: ze3000과 다르게 무선이어폰만이 낼 수 있는 소리로 최적화 하였습니다. EQ 덕분에 B&W만의 무선이어폰 사운드 시그니처가 확실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애매하게 플랫한 소리가 아니기 때문에 들어보고 소리가 별로면 빠르게 다른 제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라도 SR325X
: 전반적으로 플랫하면서 그라도만의 시원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25X는 상당히 아쉽던데 325X를 먼저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울트라손 메테오 원
: 게이밍 기어로도 음감용으로도 무난하게 좋았습니다. 가격도 울트라손치고 저렴한 편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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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38
22.08.29.
연월마호
ZERO랑 Tanya는 소리가 완전히 달라서 (저음이 6,7db 정도 차이나고 고음부 피크도 다릅니다) 경쟁력은 괜찮을 것 같아요
23:21
22.08.29.
연월마호
제로는 못 들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츄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요
23:48
22.08.29.
2등
탄야 괜찮았어요
Ze3000은 며칠전에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좋지만 아쉬운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200-500hz 사이가
부밍이 좀 있고 고음의 대역폭은 넓은데 양이 좀 많은 느낌.
Ze3000은 며칠전에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좋지만 아쉬운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200-500hz 사이가
부밍이 좀 있고 고음의 대역폭은 넓은데 양이 좀 많은 느낌.
23:31
22.08.29.
청년
e4000스러운 tws가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23:49
22.08.29.
3등
탠야도 생각보다 괜찮은 물건이에요
다만 해외 정가 22달러인물건이 국내에선 "그 수입사"가 47200원으로 파는게 좀 그럴뿐
다만 해외 정가 22달러인물건이 국내에선 "그 수입사"가 47200원으로 파는게 좀 그럴뿐
23:42
22.08.29.
Argenté
츄도 아마 그렇게 가격이 올라갔을 거예요
23:51
22.08.29.
SunRise
탠야(맞게읽는건가..) 저도 되게 좋게들었었어요 ㄹㅇㅅㅇㄷ 공구로 2만원대에 샀던거같아요
23:54
22.08.29.
sr325x 좋더라구요
그라도 시리즈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그라도 시리즈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23:54
22.08.29.
제 오픈형 입문 해드폰이 그라도 SR325is 였죠.
버전업 되면서 소리가 크게 바뀐게 없다면 325x도 시원시원하고 선명한 소리일거 같네요.
04:31
22.08.30.
PI7 가격이 내려서 관심이 가긴 하는데... 요즘 너무 마니 질러서... 눈치 보이네요.
10:57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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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보고 있다가 마지막 사진 보고 다시 둘러보니 대구였군요..;;
SR325X는 언제 한 번 들어봐야겠습니다.
Tanya는 제로가 새로 생기는 통에 경쟁력이 있을지 좀 애매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