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포터블 개봉만 하는중... (폰편집)
안녕하세요. G입니다.
요즘 날이 선선해서 그런지
애들이 안자고 아빠를
졸졸 쫓아다녀서 ㅎㅎㅎ
오늘 원래 스위치를 뜯으려고
박스를 넓은 공간에 딱 갖다 놨더니...
귀신같이 애들이 oled 박스 들고
도망쳐서 오밤중에 술래잡기하다가
진을 다 뺐네요.
애들 재우고 나니 12시 30분을
넘겨서 그냥 잘까 하다가
잠깐 개봉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스탤앤컨 SR25
개봉만 해서
충전중입니다.
제가 원래 실버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메탈 느낌이 괜찮네요.
내일 액정 필름 붙이고 본격적으로
세팅해볼까합니다.
ifi nano idsd도 개봉했는데
디자인은 딱 취향인데
입력단자가 AM이 아니고 AF네요.
미리 여분 단자를 사둬야겠습니다.
정보를 제대로 안봤더니...ㅎ
소리 이야기는 좀 지나서
적어볼 수 있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8
댓글 쓰기아이들 아픈 걸 보면 부모 마음은 또 그렇지가 못하죠. ㅡㅜ
그래도 아파하지 않고 신나게 잘 있다니 다행이네요. :)
ifi 구형모델들 입력단자가 af인건... 애플 카메라킷을 염두에 뒀다고 하는데 그것때문에 번들케이블 잃어버리면 난감한 상황이 많죠...
미리 몇개 사두려고 합니다. :)
A 와 노마? SR25MK1인가요? 저 스크린이... 볼때 마다 목이 돌아가네요, 왠지삐뚤 ㅋㅋ
ifii dsd 나노. 시그니쳐를 반으로?자른 모델이라는 평이 기억나네요.
블랙 센드블라스트 처리가 너무 좋내요.
음향쪽은 사실 한두세대 지난 제품도 충분히 현역이라 할인된 가격으로 사면
가성비가 월등히 좋은거 같답니다.
단자 교체?시기에 딱 걸린 제품은 약간 추가비용이 좀 발생하기도 하지만요.
사실 나온지 그리 오래 된 것도 아니구요.
최근까지도 업데이트로 기능적인 것은 MK2와 비슷하게
적용해주어서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네요.
ifi 나노는 평이 좋은 모양이던데 아직 보진 못해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볼륨 노브색 보고 알았어요 ㅎㅎ
저도 엘지V60 살때 함께 봤던 모델이라...마크1이랑2랑 아주 큰 차이는 없어 보이더라구요. 화면만? 정상이었으면 좀 비싸긴 했어도 샀을텐데 ㅋㅋ 볼때마다 제 오씨디가 발동해서 ㅋㅋ
나노도 신품 $150나왔을때 안 산거 살짝 후회하는 제품입니다.
시그니쳐나 영디비에서 팬이 많은 빨간 그 악마...보다 더 끌렸던 제품
아, 노브 색이 다른가보군요?
화면은 아직 사용 전이라 모르겠는데,
뭔가 이슈가 있었나요?
나노는 단종모델이라 국내에서 재고처리중인 것 같습니다.
제품 만듦새는 꽤 맘에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