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데 살게 없는게 이런거군요.
곧 생일입니다. 나이를 한살이라도 더 먹는다는게 아쉬운? 나이이고
몇날 몇일씩 파티?를 즐기던 인싸?라이프를 졸업한지도 오래 됐기에
회장님 생신?도 곧이라 함께 조용히 짧은 여행이나 갈듯 합니다만,
회장님이 공동?어카운트에 돈으로 서로 $100미만... 자축 선물을 하자 하십니다.
아직?시간이 있기에 천천히 고르고 있긴한데....
먼가 사고 싶은데 살게 없네요.
$100미만이라니... 정말 살것이 없네요.
$86로 세일하는 젠하이져 HD1입니다. 세금까지 하면 $100 조금 안되겠네요.
오래된 기기(2017)이고 사운드도 그저 그렇다는 평가가 많고
온이어여서 쓰지는 않을듯 한데...
나름 아이코닉한 (이제 사라지는....) 젠하이져의 모멘텀 디자인이고 가격이 적당해서
장식용? 으로 꽤 끌립니다.
디자인 적으로도 이어컵이 작아서... 장식용으로도 좀 볼품이 덜 하네요.
컵이 큰 오버이어였으면 바로 질렀을텐데 ㅋㅋ. 단지 아마존 프라임이 오늘?까지라 못살수도 있는 ㅎㅎ
(만일 사면 제 두번째 젠하이져 장난감?같은 헤드폰 입니다.
이상하게 좋은? 젠하이져헤드폰은 저랑은 인연이 없네요.)
드랍에서 세일중인 틴하이파이의 P1플러스입니다. 역시 나온지 좀된 10mm평판형드라이버를 쓴 이어폰입니다. 이미 S12가 오고있지만... 초기? 평판형에 대한 호기심도 있고 케이블이라던지 케이스 이어팁, 박스까지
악세사리들이 고급진게 맘에 듭니다. 가격은 $90.
만일 산다면 프리쉬핑을 위해 정가는 $100인데 늘? 세일중인 $40짜리
드랍X노블LUX이어폰도 함께 시킬듯 합니다.($125이상 프리쉬핑, 5딸라 아낄라고 $40을 더 쓰는건?... 그냥 핑계 ㅋㅋ)
드랍 포인트로 $10 할인받으면 총 $120+세금
그외엔 $100언저리에
가성비 킹?이라던 FH3라던가...$120에 15%쿠폰세일이었는데... 쿠폰 세일은 끝났네요...
뉴아리아 $80 등등도 생각 중이긴 한데...
(스노우에디션이 저음이 아쉬워서 살까 했는데... 비슷하다면 돈낭비???)
다들 자주 쓸일?도 없을 듯하고.... 정가주고 사기엔 좀 아깝기네요.ㅋㅋ
(특히 차이파이는 최소30% 은 해줘야 ㅋㅋ)
정말 살게 없네요.
이제 대충 쓸것들은 다 있기도 하고
괜히 저가형은 사도 만족 못하고 자리만 차지할꺼 같고...
정말 고가의 특징있는 제품이 아니라면 사고 싶은 것이 없네요.
댓글 15
댓글 쓰기식자재등은 굳지 셀프 선물?로 않해도 풍족??합니다 ㅋㅋ
비공식적으론 제한 없이?!? 지르고 있지만...(물론 너무 지르지는 않는답니다.)
이번 건은? 공식적으로 지르는거라서 (비용처리?해야 합니다 ㅋㅋ)
딱 정해진 가격을 써야 해서 난이도가 높네요.
예전에 대형서점?에 가서 몇시간씩 앉아서 봤는데
(제가 진상이 아니라...그렇게 보는게 정상?이었답니다.)
아니면 랜턴 360도 스피커
아니면 디퓨저나 룸스프레이 같은 게 생각나네요ㅎㅎ
먼저, 귀빠진날 축하드립니다. :)
한살 더 드셨군요.(후후후후후후후후)
100불... 좀 미묘하기는 한데,
차라리 게임 하나 사시는게 어떠실지?
99.99불하는 한정판 같은게 종종 있으니
그런걸로~?
어쨋든 감사합니다.
게임은... 몰래 질러도 모르는 품목이라서... ㅋㅋ 사고픈게 있으면 그냥 삽니다.
생일 당일에 글을 쓰실지 몰라서 미리 축하드렸습니다. ㅎㅎ
생일 당일에도 혹시 글 남기시면 또 축하드리겠습니다.
축하는 많으면 좋으니까요. :)
이월되면 내년에 보태서...(지송~)
상품권 사고 그거랑 합쳐서 더 비싼 걸 산다라는 방법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