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놓고 들리는 치찰음,고음쏘는 소리..
들리는건 마스터링 후 체크를 못한걸까요
일부로 그렇게 의도한걸까요
오마이걸 던던댄스 들을때마다 매우 거슬립니다.
https://youtu.be/HzOjwL7IP_o
댓글 27
댓글 쓰기케이팝쪽이 클라이언트 요청으로 대체적으로 고음 강조가 된다 듣긴 했네요.
오마이걸 앨범 거의 다 들어봤는데 오마이걸은 그래도 양반입니다.
드림캐쳐 템포 느린 주요곡들
러블리즈 Kei 솔로앨범
아이유 미니 5집
에일리의 대부분의 앨범
웬디 솔로앨범
클리핑이 아주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어서 베이어 테슬라 드라이버로 들으면 귀가 찣어질거 같아요
이런 앨범 마스터링 한 사람은 저랑 아예 다른 소리를 듣는거 같습니다.
클로저,컬러링 북 등등 좋습니다.
Kpop 곡들이 대부분 고음이 엄청 강조되더라고요... 대체 왜 이렇게 만드는지 이유를 모르겠는...
노트북이나 싸구려 만원짜리 이헤폰/PC 폰 스피커에서는 잘 들릴만 하네요..
고성능 유닛으로 들을땐 영..ㅎ
믹싱 품질이 진짜 처참해서 가요 안듣긴 합니다..
거기에다가 다이나믹레인지 쳐내기 추가요~~
저음들이 보면 부스트는 잔뜩 걸려있는데 너저분하게 들리죠 ㅎㅎ
국내 팝노래들은 너무, 레이어라고해야되나 코러스가 많다고 해야되나.
덕분에 보컬이 흐릿하거나 잔상이 있는듯한 느낌이 많이들어요. 딱 단일 보컬만 집중해서 듣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요.
해상력 낮은 기기로 들으면 차라리... 뭉뚱그려서 들리니까 상관없긴한데 ㅎㅎ
최종적으로 OK 사인을 보낼 분들의 연세를 생각하면......;;;;;;
청음은 전날밤 X탄주와 함께...
에어팟을 끼고 믹싱하나 봅니다?
농담이고, 메이저 걸그룹이면 마스터링하는 장비도 사람도 프로입니다. 전적으로 클라이언트의 의도라고 할수 있죠. 나이 지긋한 클라이언트(메이저이면 박진영 양현석 이수만일텐데??) 들이 에어팟 끼고 체크하는건지 뭔지...
벌써 좀 된 음원이긴 한데 조용필 Hello 음원도 끔찍했습니다.
해외 유명 스튜디오에서 엄청 비싸게 주고 마스터링했다던데 어쩜 그런지...
플랫 성향 이어폰으로 들었을때
작게들을때는 괜찮은데 크게 들으면 잘 들립니다.
음원 기준
25초 아린 파트
쓰윽 쓰윽 찌르는 고음 부터 시작해서
중간중간 스,츠 치찰음이 들립니다.
다른 커뮤니티에 올렸더니
치찰음 테스트용 음악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요즘 평판형에 맛들려서 7~8khz가 억제된 해드폰으로 듣는데 이도면 딱 좋네 싶을 정도로 나오는걸 보니 그 대역이 타겟에 맞게 나오는 제품으로 들으면 치찰음 밖에 안들릴거 같은데요....
25초 아린 파트부터
듣기 좋은 소리가 아닌 스윽 스윽 찌르는 고음이 들리더라고요. 몇번 들리다보니 신경쓰입니다 ㅠ
신기하게 음반만 그런 것이 아니에요~~
락페스티벌에서 똑같은 장비일텐데,
뭐 다그런건 아니지만,
어떤 한국밴드 나왔을 때 고음이 쏴서 귀아파서 귀를 막을 정도였고,
해외밴드 나오면 아주 듣기 좋아요! ㅎㅎㅎㅎ
k pop 여보컬 치찰음 진짜 심하죠 ㅠ 아마 데시벨전쟁과도 일맥상 통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장스피커에서 틀었을 때 확 꽂히는게 있어야 하니까요
클라이언트가 밝고 샤하게 요구한다고 합니다. 미국 스튜디오에서 만든 것까지.
-오디오 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