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2번째 오픈형 헤드폰 그리고...
Gprofile
안녕하세요. G입니다.
투어를 마치고 11시 10분쯤
귀가를 했습니다.
피곤하긴 하지만
이것저것 좀 사야해서
물건들 좀 사던 와중
엉뚱한 제품에 꽂혔습니다.
필립스 SHP 9500
오테 다른 모델들 좀 보다가
직구가 7만원 정도에
독특한 디자인(바깥쪽에 LR)
헤드밴드도 툭튀가 아니라서
하나 마련해봤네요.
토,일요일 도착 예정이니
다다음주쯤 개봉해볼 수 있겠네요.
후속기도 있는 모양인데,
마찬가지로 국내 미판매에
x팡 직구도 아니라서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괜시리 댁앰프 알아보다가
눈에 띈 제품인데
아마존에서 해당 브랜드가 잘나간다길래
좀 찾아보니 노이즈가 싸... 하단 평이
적지 않아서 사려다가 말았네요.
물리 버튼 쪽이 독특해서
사볼까했는데 역시 처음 듣는
브랜드는 선뜻 모험하기 어렵군요.
마지막으로
에티모틱 EX2SE는 잘 받았는데
같이 시킨 팁들이 죄다 발송이 밀려서
내일 밤에나 간단히 들어보려 합니다.
내일부터는 오프 매장 프로모션 순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Gprofile
박지훈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9
댓글 쓰기
1등 제가 음린이 이다 보니 ㅎㅎ
아직 생산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는 아직 팔고 있는걸 봐선
생산중으로 보입니다.
2등 게이밍 유선 이어폰 ㅋㅋ
SHP 시리즈 정말 가성비로는 최고라고 할수 있는 "음 감 용" 헤드폰들인데
어쩌다가 "게이밍"으로 선전이 되는 건지ㅋㅋㅋ 간단한 3.5mm 케이블 붐마이크랑 연결해서 음성체팅용으로도 많이 써서 번들로도 팔고 아에 필립스에서 자체적으로 게임용?으로 다른 이름으로 마이크 포함된 에디션도 발매한걸로 알고 있답니다. ㅋㅋ
후속작인 9600을 가지고 있는데 (제 첫? 유선 헤드폰 ㅋㅋ) 후속이라기 보다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8600 이었어야 했다는 말도 있답니다. 후속개선판이라기엔 생긴거 비슷 한거 외엔 상당히 다르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패드조차 호환이 않됩니다.... (브라켓이 달라요.)
9500 소리성향을 더 선호한다는 의견도 많아요.
발매당시 9600 가격도 너무 심하게 비싸졌었고요.
(지금은 거의 비슷합니다.)
결론적으로 9500은 후속기?가 없는...(9600은 자매기 수준ㅋㅋ)
아직 인기가 식지 않는 명기죠. 아직도 현역이고요.
제 글에도 썻다 싶이 다시 고른다면 9500을 고를거 같아요. 약간 더 싸면서?
더 개성있는 소리와 디자인입니다.
소리로는 몇배?가격제품에 못지 않은 헤드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름 축하드려요.
9600은 구글 검색하니
iHYSi님 글이 바로 나오긴 했습니다.
두개 성격이 다르군요.
x2 x3도 전혀 다르다는 평이니
후속기는 맞는데 다르게 만들어졌나봅니다.
3등 리뷰가 기대됩니다 ㅎㅎ
직구품이라 글은 좀 걸리겠네요. ㅎㅎ
SHP9500 골귀에서 가성비 헤드폰으로 유명했습니다. 이어패드 교체 도 가능하고 교체형 케이블 ..
단점 은 국내 정식 수입 없어서 고장 나면 난감 하지만 가격이 모든 것이 납득이 됩니다.
글중에 정식 수입인 것 처럼 써져있는
옛글이 좀 있었는데 정식으로 들어온 적은
없었나봅니다.
전에 와디즈에서 펀딩 했는데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9500은 필립스 전통의 명기 아닙니까? ;-) 아직도 생산이 되고 있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