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제 109 PRO 오픈백 헤드폰 조용히? 판매 개시.
(저 케이블은 $250짜리 별매?품인걸로 알고 있고, 기케는 검은색 $40짜리... 두개? 줍니다.)
먼가 디자인도... 99보다 고급인듯 하면서도 안 좋아 보이고,
귀안쪽 그릴이 은색? 금속?입니다. 여러가지로 특이 하네요. (그릴은 매칭 브라스컬러랍니다.)
소리가 어쩔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디자인은 전 별로... 메제 99도 실물이 묘하게 이쁘면서 싼티도 났는데...
109는 더 심해? 보이는...ㅋㅋ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난해?하네요.
(엠페나 엘리트는 디테일이 뛰어나고 고급져서 특이한 디자인이 장점?으로 보였는데....)
메제99 이후 플레그쉽급?만 내 놓다가 109는 일반?보급형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준 플레그쉽?인가요... $800랍니다.
인터뷰시 가격 상승을 이야기 했고 99도 아주 싸게 공급하고 있다고 했지만...
참 신기한 가격입니다. 저 가격으로 다른 제품들과 경쟁이 될까...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그냥??다이나믹 드라이버 오픈백 헤드폰입니다?
메제99가 $300 정도에 아름다운?외관에 나름 성능도 좋아서 인기였는데
아무리 그후에 메제가 고가형을 계속 내 놓으면서 브렌드 가치?를 올렸다고 하지만
(자체 개발도 아니고 드라이버나 핵심기술은 다 남의거고?... 죽여?주는 자체 디자인을 더했죠)
일반?보급형?오픈백 위치?일줄 알았는데... 뜬금포... 준 플레그?쉽 가격???
99와는 전혀 다른 시리즈?? 이긴 하지만 비슷한 컨셉?인데 가격 증가폭이 과한듯 합니다.
일반 보급형?
메제 99레오 $200 메제 99클레식 $300
준 플레그쉽?
메제 109프로 $800,
플레그쉽 하이엔드?
리릭?레릭 $2000 엠피 $3000, 엘리트 $4000
음.... 라인업이 좀... (혹시...일부러 300하고 2000사이로 800?)
뭐 아직? 신생브렌드니까 점점 체워 나가겠지만...
104?정도를 기대해 봅니다. (아니면 99오픈백, non pro버젼???)
10월에 판매 한다더니....이미 물량은 풀렸다고 하네요. 벌써 "인스탁"으로 팔고 있네요
- Transducer Size: 50mm
- Frequency Response: 5Hz - 30KHz
- Sensitivity: 112dB SPI at 1KHz, 1mW
- Impedance: 40 Ω
- Weight: 375 gr (13 oz) without cables
- Ear Cups: Walnut Wood
- Warranty: 2 years
댓글 10
댓글 쓰기제질등의 느낌이 생각과는 마니 달랐어요.
이 중간급 제품들은 오래된 스테디셀러들이 많아서 애지간히 좋지 않으면 묻히기 쉬울텐데 109 pro는 어떨지..
전 300정도인 99클레식은 중가로 봤는데 ㅎㅎ 아드바르도 살짝 플레그쉽가격이고
리릭은 2000.... 하이엔드....
우드 제품 자체가 흔한 편은 아니기에 수요가 좀 있을지도...? 특히 오픈형 우드는 zmf랑 시브가 제외하면 본 적이 없는 거 같네요(포스텍스도 포함해야 하나...?)
저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메재의 시작이 OEM,ODM유통이었어서 나름 노하우?도 있을테고
라이팬타 처럼 타사제품을 그데로 껍데기만 갈아서 판다는? 의혹이 생기는거 보다 당당히 밝히는게 좋쵸.
찾아보면 많은듯 없는? 우드 디자인이죠. 시브가,모노리스던가 그런 브렌드들도 있지만...
디자인 상으로는 우드하우징은 클로즈백이 더 좋은듯 합니다.
유명 리뷰어(산두, 리졸브 등) 캔잼 참관기 보면 다들 109 pro 에 대해 극찬을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 중인 제품입니다. 다만 디자인만 좀 덜 부담스럽게 나왔더라면...
메제의 디자인이야 과하면 과할 수록 오히려 커버?가 될텐데
엠피라인 디테일처럼 ...요란하고 요상한데 빠져드는 ㅎㅎ
99때 처럼 착용전에 이쁜데 착용하면 웃긴? 디테일은 좋은데 디테일이?촌스러운듯 합니다 개인적으로요.
리졸브하면 맨날 내 귓구멍은 너희들과 다르다?만 생각 나고 ㅋㅋ 산두는 누군지 모르겠네요.ㅎㅎ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언제 청음샵을 가서 이런 제품도 좀 들어봐야 될텐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