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nfit w1 후 (feat n5005)
kal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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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005에 물려줬습니다. 사이즈 잘 맞습니다. 딱히 늘리거나, 오링끼우거나 그런거없네요.
cp145의 후계기...라고 보심될듯.
소리의 변화는 cp100+와 동일하네요.
아무래도 재질이 밀착이 잘되는 거라서 그런지...저음이 확 살아납니다.
좀 크게 들으면 저음이 너무많아서 거북하네요.
그래서 발상을 바꿔봅니다.
mid high boost 필터를 끼우고 소리를 좀 줄여봅니다.
ㅗㅜㅑ.... 딱좋네요 ㅎㅎ
좀 볼륨을 막 늘리지못하는게 살짝 아쉽긴합니다만...
귀건강을 지키면서 펀사운드를 즐긴다고 생각하면 또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근데 볼륨을 높이고 싶다면...? 이압제거 이어팁을 또 사봐야되나 ㅡㅡ;;
그 녀석은 n5005에 사이즈 안맞겠죠? ㅎㅎ
5005 노즐각도가 좀 별로이긴한거 같아요. 스핀핏 말고는 다들 미묘하게 잘 안맞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