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앤커 Q45 수령은 복불복이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G입니다.
앤커 Q45 예약판 발송을
금주 화요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준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QNA 게시판 분위기를 가만 보니
예판, 현재 제품 구매자 상관없이
오늘자로 사이좋게 줄줄이
순차 출고하는 것 같네요.
(저도 12시가 되어서야 배송준비
상태 알림이 왔습니다.)
택배사 특성상 버뮤다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출발하는 지라 금주 주말 수령은
복불복이 확정되었습니다.(__)
금주에 주문한 물건들 죄다 오늘 출고되는 것 같던데
잘못하면 다음주에 택배 폭탄이 되겠습니다.
X팡에서 주문한 필립스 헤드폰 부터 도착하겠네요.
사족으로 어제 옆동네에서도
공구를 시작했는데,
1차 예판+ VIP쿠폰+ 카드할인+ 돌려받을 리뷰포인트
모두 먹여서 그런지 최종적으론 10만원에 사서
미리 구매하기를 잘 한 것 같네요. ㅎ
옆동네 리뷰를 보면서 비교 지점에 딱!
공감되는 내용이 있었는데,
소노플로우(드라이 하다) / 앤커 Q45 (공간감이 좋다)
Q35는 미리 비청을 해봤는데,
이부분에 딱 감이 오더군요.
제가 적은 소노플로우 후기가
공간감이 적고 이어폰 같은 느낌이 난다.
라고 한 부분을 저기서는 드라이하다라고 표현하던데
아마도 같은 결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Q45는 실물 들어봐야 정확할테니
이제 기다리는 것만 남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4
댓글 쓰기소리의 성향등을 고려하셔서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수령일이 확실치 않아서, 아마 주말에
다른 커뮤 수령자분들 리뷰 한번 둘어보시면 좋으실듯 하네요. :)
저도 옆동네 리뷰를 보면서 소노플로우랑 비교 부분을 유심히 들어서 기억납니다. 수령하시면 사용기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둘 다 장바구니까지 갔었는데, 헤드폰은 이어폰처럼 책상속에 계속 쌓아둘 수도 없고, 보관하기에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섣불리 구입하기 망설여지더라고요. (가족들에게 티가 난다는 단점이)
그리고 궁극적으로 원래 이어폰파라서
헤드폰은 잘 구매하는 편은 아닌데,
이번 엔트리 헤드폰 2종이 무지성을 부르기도 했고,
최근에 오픈형 헤드폰을 들이다보니,
헤드폰 관심도가 좀 올라간 상태라서 쭉쭉 구매해 버렸네요.
최근 헤드폰이 증식하면서 보관 이슈가 생겨서,
Q45를 끝으로 조금 지켜보기만 할 생각입니다. ㅎㅎㅎ
제품 받으면 35, 그리고 소노플로우 비청글 간단히 올려보겠습니다. :)
그래도 Q35보다는 사운드 밸런스가 다듬어졌다고해서 기대하고 있네요.
다른 분들 리뷰 보고 예상대로 괜찮은 것 같으면 전투용으로 하나 질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