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파이 정리중
버리고? 나눠주는? 중 입니다.
기변이나 기추를 위한 숨고르기?는 아니고
취미 변경?등등도 아닌...
음린이에서 음린이+로? 레벨업?하면서
이상한 방향으로 진화? 한듯 합니다. ㅋㅋ
안들리던게 들리고 장점과 단점이 약간이나마 명확해 졌는데...
다른 분들처럼 더 좋은걸 더 좋게 들으시는? 경지가 아닌 일정 수준만 넘으면
다 용서가 되네요. 일정수준만 넘으면 ㅋㅋ
그냥 다 아름답네요.
결국 백업이라던가 특화용 기기들이라고
이름붙이고 보관해 오던 것들을 다? 방출 합니다. ㅎㅎ
1차로 성능은 정상이지만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akg와 비트 솔로3 폐기... (주고도 욕먹을 수 있어서 ㅋㅋ)
첫 유선(진짜 처음은 아니지만 ㅋ) 헤드폰인
필립스SPH9600. 지인에게 그냥 줌.
을 진행중?입니다. ㅎㅎ
유선 헤드폰2종, 노켄 무선헤드폰1종,
유선 이어폰 3종?정도
빼고 다 정리가 할 예정입니다.
아직 못정한 이어폰 외에는 이미 다 포장?봉인? 했답니다. 줄 사람을 못 찾으면 폐기?
TWS는 이미 쓸만한건 뺏기고... 소모품이라 어차피 조금 지나면 버려야 할듯 합니다.
안쓰는? 악세사리들은 이미 버려버렸고 ㅋ
소스기기들도 통폐합 계획중...입니다.
한국이었다면 회원님들에게 픽업을 조건?으로 무나했을테지만...(배송 귀찮 ㅋㅋ)
이렇게 결정하고 다 치우고
음악을 들으니 너무 좋네요.
SPH는 특히 마지막?으로 들었는데...
주기 싫어지는 ㅋㅋ
조금만 고급스러웠어도 아예 헤드파이 시작도 않했을텐데 ㅋㅋ
잡썰...
제 짧은 하이파이 레벨업단계 ..입니다
새로운 기기들을 들으면 무조껀 WoW하던 시절이 있었고?...
마구? 비교 분석 비청하면서 장단점을 나누고, 좀더 좋은?기기를 찾아 헤매기도 하고...
리뷰와 평가들을 보며 내 성향이 맞는 듯한걸 청음도 해보고, 사기도 하고...
결론적으로 오픈형 밀폐형, DD,BA,EST,PM(평판자력ㅋㅋ),하이브리드, 등등의 드라이버, 우드, 플라스틱, 금속등의 제질...에 따라 종류별로 사기도 하고 ㅋㅋ
중간중간 현타가 오고 종결선언?비슷하게도 하고...
결국엔 더 비싸고 더 좋은 기기를 보고...
한방에 수천?수백을 쓸수는 있지만...
(오히려 현명한... 방법일찌도...ㅋㅋ)
대신 다른걸 포기해야 하겠죠.
(할부? ㄴㄴ 과거의 나의 힘을 빌려서 ㅋ)
쫄보?에 막귀에?거지?콤보라서 한방에
100선도 못 넘었죠 ㅋㅋ.
(그래도 다 합치면 6개월만에 300....)
대신 지인찬스 청음으로 일반적으로 들을 수 없는 초고가 기기도 들어 보고, 오디오 파일 직장 동료?의 특이하고 더러운?기기도 보고 ㅋㅋ 내가 못살?안살?기기들 대신 매입도 시켜봤다는 ㅋㅋ
엔드 컨텐츠는 하나도 않하고 쪼렙인체 엔딩만?계속 돌려 보며서 행복해?하는 느낌?입니다 ㅋㅋ
댓글 2
댓글 쓰기음감은 계속 하겠지만 ... 콜렉팅은... 무리입니다 ㅋㅋ
다행히? 음향기기는 좀 저렴하게 끝난 ㅋㅋ
카메라 관련 기기만 새거 가격으로 중형차 한대가... 장록속 펠리칸 케이스들에 잠들었고 있죠.
누구주기도 아깝고 버리기도 아깝고 팔자니 귀찮?아서 ㅋ 정리할 시기를 놓쳐서 지금은... 1/100 값도 안 될 듯 합니다. 더 되려나 ㅋㅋ 이젠 누구 주기도 그렇고...
정리하는게 속편하긴 한 것 같습니다.
한국 사셨으면 제가 싹 사갔을지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