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무거울수록 좋은거 같아요
반박시 님들 말 다 맞습니다..
포터블,거치형 덱앰이 4vms씩 빵빵 터지는 요즘 꼬다리보다 왜 좋냐 물어보면
근거가 없으니 할 말이 별로 없긴 한데.. 지식도 없고;;
전 꼬다리 m15니 하는걸 들어봐도 늘 거치형이 훨씬 좋았어요
전원부의 설계의 차이인지 거치형 thx887 앰프의 그 쏟아지는 정보량,명료도 같은것들이 같은 값 아니 그 이상의 포터블 앰프에선 안나오더라구요 꼬다리에선 본적이 없고;
그냥 저렴이 덱 젠덱이랑 꼬다리를 비교해도 젠덱이 더 나았구요..
약간 미세한 차이긴 한데 덱앰 일체형보다 덱이랑 앰프 분리하는게 더 나았구요
헤드폰과 이어폰? 예전에는 이어폰이 선명하다는 우위가 있어서 그래도 이어폰이 낫지 않나 싶었는데
좀 각잡고 세팅하고 들어보면 헤드폰이 만족도는 늘 더 높았네요 덱앰은 그래도 디아블로 정도 되는 애 되면 거치형의 영역에서 놀 수가 있는데
이어폰은 아무리 ba가 10개니 est니 어쿠스틱 설계를 기가막히게 하니 해도 오픈형 헤드폰과의 체급차는 못 이기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가장 크고 무거운 스피커 듣고 싶습니다.. 서브우퍼 달고 청음실 만들고 아주 그냥..
탁상에 아담한 북쉘프 스피커라도 들여야 하나 싶어요
댓글 5
댓글 쓰기사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신의 귀에 제일 좋은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이어폰이 더 좋긴해요.
다만 요즘 오픈형 헤드폰은 매력적이라고 느끼긴 합니다.
완벽하게 일대일로 비교하기 애매하긴 하죠ㅋㅋ
스피커 헤드폰파들은 이어폰이 자극적이라고 느끼는거 같더라구요
공간을 크게 잡는거보다 그 귀에 바로 재생되는 선명한 음상이 더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 본인 취향 찾아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