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제로"의 영역 그리고 고민중...
안녕하세요. G입니다.
왠지 중2병 돋는 대사를
쓰고 싶은 멜랑꼴리한 기분이라
제목을 저따구로 적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실제로 구입한 제품도 제로입니다. ㅎㅎ
기존에 하나 사용중이라 아주 마음에 들어서
그냥 색상별로 사재기(?) 좀 했습니다.
저렇게 사도 가격이 나름 저렴하네요.
그리고 옆동네 공구중인 제품인데,
Fiio 제품이라 좋아하긴 한데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인 점이 좀 걸려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괜찮은데 뭔가 애매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옆동네 화력도
쎄지 못한걸로 보입니다.)
딱 한뼘 사이즈에 구축한 공간은
자꾸자꾸 봐도 흐뭇하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3
댓글 쓰기제가 적었던 첫인상 글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구요.
https://www.0db.co.kr/index.php?_filter=search&mid=FREE&search_keyword=ZERO&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2488027
해외 리뷰에는 하만타겟에 가깝다는 글도 있고한데,
사실 제가 타겟들 특징은 잘 모르겠고,
다른 펀사운드 대비해서는 심심한 편이나
전체 대역 밸런스가 무난하게 들리고 음색이 약간 두텁고
밀도감이 있는 느낌입니다.
가격 생각하면 하나쯤 장난감으로 들어보시고
잘 맞으시면 "유레카!" 일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유레카였습니다. :)
(3.5mm 일체형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사용을 못 하니..)
전 그냥 4.4 하나 물려놓고 막쓸까했던 차라... ㅎ
salnotes zero $20 king. 제로중 최고? 완전 가성비등등 평가가 너무 좋네요.
땅에 심어서 자라면 imfinzi님 알레스카 오실때 좀 보내 주십쇼 ㅋㅋㅋ
전 제 취향의 특성이 아닌데도 "유레카!"였어요.
7hz timeless 너무 좋길래 이거 하나 질러봅니다. 물론 평퍈형의 저음 느낌은 안 나겠지만, 일단 괜찮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