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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저는 ie900은

정우철 정우철
1859 5 14

 vs ie600이 아니라 with ie600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d650을 같이 들여다 놓지 않고서는 결코 hd600의 진면목을 알 수 없으리라는 것과 같은 이치랄까요
뭐가 더 좋냐 안좋냐 또는 좋아하냐 안좋아하냐의 문제가 절대로 아닐 것 같습니다
제 최우선이 64오됴 포르테이고 그 뒤로도 줄이 좀 깁니다만, 아무튼 앞순번 죄다 손에 넣은 다음에 살만한게 더 없어서 ie900의 차례가 돌아오게 되면 저는 꼭 ie600도 동시에 같이 살거에요
이것이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저의 진심입니다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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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마호 연월마호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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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뒤에 퍼페츄어도 있나요?ㅋㅋ
23:48
22.09.23.
2등
솔직히 100넘어가는 1dd 꽤 들어보았는데 30대에서 성능으로 인정받는 제품들과 뭔차이가 있냐고 누가 물어보면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dd는 20~30선 부터는 성능이 아닌 취향의 영역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23:51
22.09.23.
profile image
정우철 작성자
-karsh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ㄷㄷ
00:22
22.09.24.
profile image
-karsh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ㄷㄷ
00:24
22.09.24.
profile image
-karsh
저는 고가가 더 좋긴하지만 돈차이만큼 좋냐하면 이건 의문이 들긴하더라구요
00:28
22.09.24.
카스타드
돈차이만큼....

기부니가 좋습니...쿨럭;;;;
00:28
22.09.24.
카스타드
고가로가면 일정 수준부터는 그것이 성능차이인지 성향차이인지 구별이 안가기 시작하지요.
00:29
22.09.24.
profile image
-karsh
경험적으론 50~100정도쯤되면 서서히 성능향상이 멈추는거같아요 로그함수 비스무리하게요 ㅋㅋㅋ
00:30
22.09.24.
-karsh
청음샵에서 수월우 소프트이어스 트와일라잇 튜리 티타늄 일루미네이션 다 들어봐도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셋 다 그냥 잘 만든 dd 이상도 이하도 아니어서 트와일라잇은 어두웠고 튜리 티타늄은 밝았는데 튜리 티타늄은 극저음이 살짝 롤오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별하게 안들리던 소리가 들린다던가 저음 반응성이 좋고 댐핑감이 끝내준다던가 초고음영역대 대역폭이 좋다던가 그런건 없었습니다.

다른 1dd를 들어봐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들어본 애들은 전부 더 저렴한 가격에 같은 회사 제품중 대안이 다있는 소리라서 별 느낌을 못받았네요. 다중 유닛을 들어볼걸 그랬나봅니다.
00:37
22.09.24.
profile image
-karsh
개인적으로 지금의 음향기술발전 수준에서 취향을 넘는 구매욕을 자극하는 제품들은 없었습니다. 심리적으로 이어폰 200 /헤드폰 300 이상 가격에 큰    구매욕이 생기진 않네요;;;말씀들 해 주신대로 가격당 효용이 급격히 수렴 되기도 하는터라^^
여담으로 한때 오랜시간 그라도 유저였으나 그들의 가내수공업을 본 순간 현타가 와서 왠만한 가내수공업 수준의 하이엔드 브랜드는 거르는 편입니다.
09:53
22.09.24.
profile image
-karsh
이어폰의 작은 드라이버로 낼 수 있는 정보량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러나, 그래서 고급 모델들은 그걸 극복할 튜닝이 매우 중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17:55
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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