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들어본 것 중에서 하나만 남긴다면
어떤 것을 고르시나요.
헤드폰, 이어폰 통틀어서 하나만 고른다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저는 ie800s가 포터블 음감하기에 좋네요. 밸런스 단자 꽂아주면 대단한 앰프가 크게 필요없어서 편합니다.
탄탄한 하드웨어 설계에서 나오는 포텐셜이 독보적이라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오버이어로 패러다임이 넘어가서 더 이상 이런 제품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전뇌코일 작가의 신작인데 노래도 마음에 듭니다
댓글 35
댓글 쓰기남긴다면 수월우A8 입니다
아마 셰에에 있기에 질문해주신 것 같은데 다음번에 청음해보고 댓글 남겨드리겠습니다!
과장 조금 하면 스피커를 귀 바로 옆에 대고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LCD5는 확실히 차분한데 mm500 다음에 들어서인지 소리가 생기없는 느낌? 이 들더라고요. LCD5의 특징이 지금까지 나온 플래그십 평판형중에 가장 따듯하다는 것이었는데 그 점에서 조금 의외였습니다.
둘이 완벽한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말씀해주신 덕분에 꽤 재미있는 비교청음 했습니다.
그리고 제 청음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헤드폰은 신체구조상 쓰기가 어려워서 이어폰 중에 고르면은....
에리니스랑 01R이랑 고민이 좀 되기는 한데 역시 아즈라 01R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이어폰 중에 제일 취향 저격이면서 성능도 좋은 녀석이라 ㅋㅋ
청음샵 이라던가 다니질 않아서 들어 본 이어폰이 많지 않기도 하지만요
SF는 호라이즌이고 01R은 레프릭오디오(다이나믹모션) BED에요
아직 경험부족이라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네요.
유,무선을 통틀어서 생각하면,
무선에서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의미로
기념비적인 제품인 "버즈 프로"를
하나 남길 것 같긴 합니다.
그나저나 본문의 IE80s는
X팡에서 20만인지 18만원으로 떨어져 있을 때
넣어놓고 구입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직구로 50만원을 넘기네요.
그때 유선 고민하던 시기여서...
지금 보니 후회가 좀 되는군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30후반에 정식수입품이 아직 있긴 하군요.)
정정 감사합니다.
근데 닉네임과 답변이
묘하게 매칭이 잘되시네요. :)
고민없이 er4sr
후보에 100% 들어갈 제품이긴 합니다. :)
소리 자체의 측면에서만 보면 아직도 못찾았습니다. 요즘같아서는 걍 에어팟 시리즈 최신형 하나만 있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고요ㅎㅎ
순전히 음질만 추구하면 hd800s고
그냥 평소 사용 빈도가 높은걸 고른다면 역시 코드리스니까 파이널 ze300겠네요 음질 좋고 편하고
딱 하나만 남겨야된다면 팟프로2일 것 같습니다.
유선만 남겨야한다면 er4xr, 헤드폰은 z7이네요.
저는 가정법이 아니라 이미 한개씩만 남겨서 벌써 십년째입니다. ㅜㅜ
헤드폰: 베이어 T1 1세대
이어폰: NT6 커스텀
지금은 딴거 안 쳐다보는데 뭐 하나 망가지면 큰 고민 시작할거 같습니다.
전 5005 남기겠습니다.
헤드폰은 ndh20!
이어폰은 디렘 프로 마스터, 헤드폰은 W100이요.
너무 비싸서 구입을 하진 못했지만 형편이 된다면 최근에 들어본 DCA 스텔스 헤드폰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갖고 싶네요. ㅎㅎ
편의성이 개깡패라서 에어팟 프로요.
하나 더 남긴다면 비엔토B를 남길거 같네요.
(전에 봤던 것 같은 느낌이..)
헤드폰/이어폰 통틀어서 하나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orz
<헤드폰과 이어폰은 사용 성향부터 다르다 보니..>
보유한 것 중에서는 이어폰-Solis, 헤드폰-HP-1 이렇게 될 듯합니다.
(결국 현재 메인인 물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