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먼저 맞는 게 나을까 싶어서 질러봤습니다.
연월마호
23912 3 5
사실 어제 글 작성하고 나서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원래는 여기서 먼저 주문 후에 이걸 취소하고 Shenzhenaudio에서 다시 직구를 할까 했었는데
환율 계산해서 보니 그래도 몇 천원 차이로 이쪽이 저렴해서 취소 안 하고 구매하였습니다.
(진짜 요즘 환율 무서워서 원..)
가격 차이도 별로 안 나고 Shenzhenaudio에서 구매해도 배송비 무료이니
어느 쪽으로 구매해도 사실 큰 차이는 없을 듯합니다.
주문에 대한 내용은 이쯤으로 하고, 역시 뼛속에 테스터 기질이 있는 건지 이번에도 덥썩 물었습니다..;;
의외로 수월우 제품중에서는 스타필드도 스타더스트도 사용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저 도장을 (보는 것 말고) 실제로 사용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타필드는 KXXS 한창 굴리던 중이었으니 넘어갔고 스타더스트는 영 안 끌려서..)
측정치만 보면 좀 정신없어 보이기도 한데 다행히(?) 거슬릴 대역은 피해간 것 같아서
직접 귀로 들어보고 어떻게 들리는지 판단해 볼 예정입니다.
(어차피 막귀에 몹쓸 귀라 참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번 주문했던 꼬다리도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이 될 듯하고 얘도 그럴 듯한데
과연 뼛속에 박힌 테스터 기질이 吉이 될지 凶이 될지 스스로도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스탈리스인데... 중간에 이상한?넘이 하나 들어와서 만족?이 되서... 스탈리스는 패스할듯 하지만 후기 기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