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1,379만원 = 오디오테크니카 ATH-W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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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글이 길어서 다 읽진 못했는데,
완전 수제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급진 상자와 이어컵 헤드밴드
재질도 좀 독특하게 나오는 모양이네요.
일본에서는 11월에 상세정보가 나온다고 합니다.
9,000달러인 것 같네요.
https://www.whathifi.com/news/audio-technica-celebrates-60th-anniversary-with-limited-edition-hand-painted-audiophile-headphones
예를 들어... 풀 지르코늄 바디 + 최상급 이탈리아 테너리제 가죽/스웨이드 + 좌우 편차 0.05db 이하 패어 매칭 + 초 호화 패키지 찐 7n 수준의 케이블 3.5mm + 2.5mm + 4.4mm + 4pin xlr, 금도금 된 워런티 카드 + 최상급 소재를 사용한 전용 보관 케이스 등등 까지 줘도 500~600만이 납득이 안되는 가격인데...... 1300만이라뇨 ㅋㅋㅋㅋㅋ
뭐 저도 납득되는 가격은 아니지만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소장, 전시하는 분이 더 많을 것 같기는 합니다.
W3000ANV처럼 그림 안 그려진 일반 버전도 나오겠지요.
1300짜리 한정판만 나오면 이슈몰이가 안 되니까요.
가격도 적절하면 좋겠네요.
혹여 불량이 있어도 금방 알아차리기는 어렵겠네요.
ㅎㅎㅎ
감상만 ㅎㅎㅎ
뭐 유토피아도 1DD로 600만원 받는데
오테정도 역사면 저정도 가격 헤드폰 만들고싶을 수 있죠.
우드폰 마지막 한정판이 될 거라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급격한 시장변화에 따라 아마도 90년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오테 우드폰 시리즈 헤드폰의 막을 내리는 상징적인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나온 이야기처럼 일반판도 나오면
그건 얼마에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