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택배 - 수월우 STELLARiS.

 
  
이번엔 지연되는 것 없이 1주일 안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3시간 정도 들어보고 있는데 좀 특이한 물건이긴 합니다. 
원래대로라면 하루 미뤄서라도 (그나마) 자세하게 적는 편인데 오늘은 일단 도착한 것만 올려두겠습니다. 
  
미리 결론부터 적어두자면, 
보편적으로 잘 잡힌 밸런스를 원하신다면 가격만 보고 덥썩 구매하지 않으시기를 권합니다. 
그쪽으로는 LETSHOUER S12, Salnotes Dioko, 7Hz Timeless가 더 나을 겁니다. 
그리고 기본 상태로 제 소리를 못 들을 확률이 꽤 높은 물건이기에 
자신의 귀에 대해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구매도 비추천합니다. 
(제 귀가 몹쓸 귀인 것도 있긴 한데 가지고 있는 모든 이어팁들을 거의 다 테스트해야 할 정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후에 정리해서 적어두겠습니다. 
   
참고로  제 기준에서 최적 조건으로 맞춘 상태가 대충 아래와 같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