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앰핑? = 위스키+에이징?
iHSYi
질문 글에 자주 올라오는
헤드폰+앰핑의 관한 제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옳습니다.
헤드폰이라고는 했지만
모든 리시버 다 적용해서 이야기 할께요.
전 술에 대해선 나름 많은?지식과 경험이 있는? 조...ㅈ문가 입니다...
원래도 즐기지도 않고 입에 안 덴지?10년이 되어 가지만..ㅋㅋㅋ
아직도 그냥 주류 관련 뉴스나 유튜브를
즐겨 보는데요.
대체 언제 부터 인지 한국에서
위스키 열풍?이 불고
아무때나 마시는 것도 21년산 정도는 되야지? 하는 젊은?이들을 보면 ㅋㅋ
어이?없는...
우리때는 12년이면 특별한때 마시는 프리미엄이고 21년은 정말 특별할때나 겨우 구경?했는데...
(물론 요런 것도 가끔.... ㅋㅋ
회사?돈이나... 쇼케이스?등등 ㅋㅋ
요즘은 $ 4000이 넘네요.. ㅎㄷㄷ
술집에서 마시면 얼마...일찌...)
대충 평소엔 나스제품도 마니 마셨죠.
(나스: 숙성 연도 미표기.
가장 대표적인 위스키인 스카치 블렌디드의 경우 최소2년 이상 숙성해야 하니 미숙성은 아닙니다. 다른 것들도... 대부분 6개월은 숙성한 원액...)
잡설은 그만?하고
(사실 글 전체가 잡담이지만 ㅎㅎ)
전 앰핑이 모든 헤드폰에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제데로 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파워는 기본이지만,
요즘 소스에서 나오는 파워만으로도 대다수의 헤드폰을 울리는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스카치위스키의 2년 숙성 기본처럼 ㅋㅋ)
위스키를 에이징하면 할수록 더 깊고 부드러운 맛이 나고, 풍미가 더해진다고 하는데,
헤드폰도 앰핑을 하면 더 깊고 부드러운 소리와 기기 특유의 매력이 증가한다고 생각하지만 ....
등기교환의 법칙.
위스키를 에이징하면 양이 줄고
(12년 산이 30 프로인가 날라가고 18~21정도는 반도 안 남는다고... 기억합니다.
반에 30남는걸 수도...)
특유의 맛에 숙성통에 풍미가 더해져서 맛이 변하면서,
(몇몇 전문가들은 12년 이상되면 썩는?거라고 하기도 합니다...)
너무 오래 되면 결국 식초... 가 되서 마시지 못합니다. 80년?된 위스키 원액?식초 샘플 마셔봤습니다.ㅋㅋ
헤드폰도 마찬가지로 앰핑을 과하게 하며드라이버들의 수명이 줄고, 왜곡이 생기고,
착색도 되고, 너무 과하면 드라이버 자체가 망가집니다.
굳이 필요도 없는데 증폭 시킨다는건
그냥 질을 깍아 먹는 건데...
제작사에서 권장하는 전력이 표기 되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과전력을 공급하면서 소리가 좋다고...ㅜ.ㅜ
물론 헤드폰 마다 편차도 있고, 헤드룸 또는 포텐셜이라고?하는 전력을 더 넣으면 더 좋아지는 스펙이상의 공간?이 존재할겁니다.
전에 어떤 분이 스피커 앰프 매칭할때 전력량의 8배?를 확보 하라고 말하는 어떤 음향박사님의 영상을 올려 주신걸 봤는데... 아무리 음향기가 특수한 분야?고 입력되는 전력이 그리 크지 않다고 하지만... 8배면 터지지 않나요...
전력량이 아니고 임피던스배율이라고 합니다. 좀 전문?적인 내용이어서 음린이인 제가 헷갈렸답니다. ㅈㅅ
제 짧은 경험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제가 격은 일들은...
전에 500w짜리 서브우퍼를 1200w컴퓨터 파워 서플라이에 연결했다가 터뜨린?적도 있고,
어릴적 단골?클럽에서 사운드가 바뀌어서 물어보니 터졌다고 ㅋㅋ 원래 라운지였는데 꽤 좋은 고가의 사운드 시스템이 있어서 클럽으로 바뀌면서 그데로 쓰다가 파워가 좀 부족해서 앰프를 바꿨는데... 터지고 고가 사운드 회사 기사분이?나와서 보시더니 앰프보고 ㅋㅋ AS거부 당해서 어쩔 수 없이 바꿨다고...
전에 녹음?실에 놀러? 갔는데
전 주류전문가에 가수겸 클럽 댄서죽돌이?였습니다...
녹음 하러 오신 전문가님이 모니터에서 앰프를 빼?라고 고함치시던게 생각 나네요.
소리가 다 박살 난다고... 그당시엔 모니터에서 무슨 앰프를?빼 했는데 생각해 보니...
모니터링 헤드폰이었던거 같네요.
전 나스 위스키도 마니 마셨고
고숙성 위스키도 마니 마셨지만...
어차피 둘다 맛은.... 없었고 ㅋ
상황마다 같이 먹는 안주마다 선호하는게 달라졌죠. 무조껀 적으로 오래 숙성된 걸 찾지는 않았답니다. 또한 숙성이 덜 된다고 해서 저품질이라는 것도 아닙니다. 고숙성되 거 보다 비싼 나스도 많아요.
과유불급.
헤드폰과 앰프
자신의 취향것, 기기가 요구하는 만큼?
적절하게 앰핑하는게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iHS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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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목금토... 주 3일 출근 ㅋ
물론 매일 3곳 다 돌아야 진정한 단골
1차는 가볍게?안주 맛난 곳?
2차는 사운드 좋고 춤출만한곳
3차는 물 좋은?...
2등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깊은 맛이 나긴 하지만 이게 왜 30만원이지 하는 주린이입니다
길비스 보드카에서 문제점 못찾겠습니다
그럼 20000
블루...좋쵸.
왜 그가격인지는 저도 모르지만 예전에 1/3병 빼돌린? 루이30년은 왜 400만원인지 알듯 합니다. 샷잔에 따라서 놔두고 자면 잠이 정말 잘 옵니다. 수면제 대용ㅋㅋ 블루는 병으로 놔두어도 안 되더라구요 ㅎㅎ.
화이트라벨이라고 왕좌의게임 콜라보해서 화이트워커 컨셉으로 나온게 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 먹는 용도로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린이 꽤 가성비 좋다고 들었네요.
3등 그리고 강력한 앰프를 연결해도 똑같은 음량으로 들으면 헤드룸만 커질뿐 과전류가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헤드룸은 다다익선이고요.
제가 반박을 했으니 제 말이 옳지요~? ㅎㅎㅎ
아 그 8배 ㅋㅋㅋ 전 전류량의 8배라고....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답니다.
9dB여유라면 별거 아니?긴 하죠.
음량은 올리라고 있는거라서 터질뿐이죠. 볼륨만 안 올리면 되지만 왠지 올려 보고 싶은 ㅋ
헤드룸에 대해서는 저랑 반대 개념으로 말하시는듯 하지만 맞는 말씁이니다.
(전 리시버의 최대 전력 입력 허용량을 헤드룸이라고 표현 ㅎㅎ
idletalk님은 앰프의 최대 전력 출력량을 헤드룸이라고 ㅎㅎ)
8배는 임피던스 비율 얘기하는거에요
예를 들어 앰프나 dap 출력임피던스가 3옴이면 헤드폰의 입력임피던스는 24옴이 하한이고 그보다 낮은 16옴, 10옴, 8옴 등등을 연결했을 때 전류 전송에 문제가 생겨서 드라이버도 힘들고 증폭회로도 힘들다 뭐 이런 얘기입니다
앰프랑 스피커간의 파워 비율은 홈오디오 범위 안에서는 2배 정도가 적정하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사실... "대충" 흘려 봤지만 8배라는 말듣고 바로 꺼버렸어요.
계속 기억에 남았던...
컴퓨터쪽? 전공자로써 전류 8배라는건 폭탄?이지만...
안전 장치 구비하에 가끔?했기 때문에 ㅋㅋ
실쩨로 실험 마니해봤던 ㅋㅋ CPU로켓이나 컴퓨터로 음식 만들기 등등 ㅋㅋ
왜 저러지 하면서도 음향쪽은 내가 모르는 뭔가가 다른게 있겠지 했다는...
제 자의로?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음린이에게는 8배는...그냥 x8로 들려요
2배도... 터지는데... 음... 500에 1200이면 두배가 넘긴 했군요 ㅋㅋ
이론상의 200%라면 100%, 400%라면 300%어치가 은행의 지급준비금마냥 밑천으로 그냥 남아있는거에요
그렇게 역량을 남겨놓은 출력단이 자기 자신은 흔들리지 않으면서 헤드폰이든 이어폰이든 스피커든 여유롭게 장악한 채 앞으로 뒤로 흔들어댈 수 있다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적절할 것 같네요
컴퓨터 쪽에서도,
전체 TDP가 600w인 시스템이라도 1000w정도로 넉넉한 파워 서플라이를 달아주는게 국룰이긴 하죠.
같은 개념으로 이해 하면 쉬웠을 텐데...
왠지 주변에서 자작? 스피커를 날려 먹은 기억이 꽤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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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보다... 단골 클럽이 있으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