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헤드x 사용기
구성품
케이블
단자
저는 이거 끼면 고정이 안됨..
갖고나갈 완무 이어폰이 많으므로 한번 붙여서 들어보고 지웠습니다
다른 완무는 pc에 붙였을 때 모두 소리가 계속 끊어지고 n400은 딜레이가 너무 길어서 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pc용 동글이 있는 gtw270만 썼는데, 세시간정도 지나면 로우배터리 경고가 뜹니다
이제는 망치대가리랑 번갈아가며 이론상 무한정 놀아제낄 수가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
팁 없는 이어팟st. 노즐
이어팟이랑 에어팟은 아무렇게나 걸어놔도 잘 매달려 있는데, 형태가 거의 비슷한데도 이놈은 잡고 좀 후비적을 해줘야 고정이 되네요
콘차에 들어가는 부분의 튀어나온 정도가 다르거나, 콩나물다리 각도가 좀 다를 수도 있고, 어쩌면 무게중심이 문제일지도..
그런데 뒤에 터치센서가 잼민이와 마찬가지로 모서리 끝까지 너무 민감해서 착용중에 플레이/포즈가 들어가는 일이 잦습니다
사진처럼 모서리에 아슬아슬하게 닿았는데도 명령이 들어갈 때도 있음
저거 어쩌면 터치가 아니라 피부 습기 센서일지도 모름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착용할 때 저 자리 피해서 잡는게 좀 성가십니다
불 들어오는건 어차피 방에서만 쓰니까 상관없지만 터치조작은 꺼버리고 싶음
심지어 조작 딜레이까지 있어서 이놈이 시간차 공격도 합니다 어우빡쳐
다음으로 케이스
모니터 계속 쳐다보면서 이어폰 빼서 케이스에 넣을 때, 콩나물 대가리가 들어가는 저 우묵한 곳에 다리가 꽂힐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처음 구입해서 아직 어색한 콩나물 완무라서 에어팟이나 해머헤드 같은거 쓰시는 다른 분들이 어떠신지는 모르겠네요
이렇게요
그리고 케이스에서 꺼낼 때에도 표면이 유광매끈이고 에어팟 시리즈에 비해 겉으로 덜 돌출되어 있어서 잘 안 잡히는 불편이 있네요
폼 안나는 케이스 내부 2극접점
2극접점ㅇㅇ
가방 속 잼민이는 꺼내오기 귀찮았음
다 열어놓고 또 한방
오손도손
여러 줄 결론
싸게 사서 행복
유용함
iHSYi님 대단히 감사 압도적 감사 웅장한 감사
잘 기억 안 나지만 신촌역 현대백화점 앞에서 처음 빌려서 들어봤던 전전전여친의 에어팟1이랑 비슷한 음색인 것 같다는 느낌 같은 편견
다음 목표는 포커스h-anc
댓글 4
댓글 쓰기이번에 레이저 바실리스크 v3 프로 충전독 포함 구매하려다가 가격때문에 못샀네요.
정상가는 29만9천원, 초기특가가 26만9천원인데, 지금은 초기특가라도 구매하는게 나았던듯합니다.
앞으로 몇년 26만9천원 구매기회는 어렵지 않을까합니다.
고객센터 전화해보니 지금 26만9천원도 거의 손해라고 다시는 그가격에 팔지 않을듯 말하더군요.
사용하는 아수스 차크람 무선마우스 거의 20만원돈 주고 구매한지 몇달되었는데, 포인트 튕김이 엄청 심하네요.
하는일이 프로그램일이라 키보드와 마우스가 중요해서 다른 지출보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착용은 무게중심 그리고 스템이 뻗어나오는 위치 2개가 모두 해당되는 듯합니다.
구입 당시에 에어팟들도 같이 착용해봤는데 귀에 걸칠때 위치가 좀 다르더군요.
저는 이 제품 실리콘 안껴면 착용이 잘 안되서 소리가 새더라구요.
저는 제미니를 여러분들께 뽐뿌 받아서 너무 잘 쓰고 있답니다. 감사.
덕분에 헤머해드X는 릴리프?용으로 주로 충전중에 ㅋㅋ
헤머해드X사용 경험이 비슷한듯 합니다.
슬립을 끼면 저도 안 맞아요.
전작은 대충 걸쳐도 착용이 됬는데 X는 두어번 휘적되야 착용이되는데
유닛 해드가 완전 동인한 모양이라(슬립이 같아요 ㅎㅎ)
아마 무게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케이스 다리 꽂힘 현상도...불편한 점입니다... 미끄러져서 잘 안 빠지는 것도
LED는 앱에서 꺼짐, 브리딩, 상시켜짐중에 고를 수 있고요. 의미 없는? 강도 조절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