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의 첫 헤드폰 출시를 기다립니다."(레디언스-고급짐=엘리지아?)
iHSYi
레디언스+고블루콤보를 장바구니에서 제거?하고...
숨겨야?하는 관상용 헤드폰이 $1189는 저에게는 너무 비싸고 벅차네요.
아쉬운 마음에 바티스 미국 출시정보를 찾다가
저랑 정반대의 견해를 가진 포컬팬이라는 사람의 글을 발견했답니다.
그 글의 제목이 "포칼의 첫 헤드폰 출시를 기다립니다." 였답니다.
대충 내용은 여태까지는 포칼은 헤드폰을 만든적이 없다.
400g의 무게와 크기는 사실상 작은 스피커를 귀에 엊져 놓은것뿐이다.
(리슨은 여기서도...없는취급...ㅜ.ㅜ)
오픈형들은 누음까지 강하니 그냥 스피커고
밀폐형은 엘리지아랑 레디언스는 똑같은데 제질만 고급으로 바꾸고
벤틀리 이름달고 300달러나 더 받았고, 셀레스티는 그냥 플랫하게 편것?뿐이라고
하면서 스피커를 귀에 엊고 다니는데 지겨웠는데..
이제야 헤드폰이라고 부를만한 게 나온다고.. 기쁘다는 내용입니다.
포칼 스스로도 스피커랑 같은 구조의 드라이버라고 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제 생각엔 전에 있던 제품들도 그냥 조금 무겁고 큰 헤드폰인거 같긴한데 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레디언스랑 엘리지아가 FR도 거의 흡사하고 소리나
튜닝 방향도 같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전에도 그런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요.
엘리지아는 지금 $330에 구할수 있는데 고급짐은 조금 떨어지지만...
레디언스를 제외하고는 환공이 가장 적은 디자인이고, 포칼 헤드폰 케이스만 해도 정가가 $250인데...
(케이스는 거의 $125로 상시 할인중이지만서도)
사실이면 $330-케이스 정가= $70= 조금 덜 럭셔리한 레디언스라는 마법? 공식이 성립하는데 말입니다.
iHSYi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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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렴한 느낌도 있는 듯합니다. ?
3등 포칼 소라 헌번 느껴보셔야죠. ㅎㅎㅎㅎ
오 소리 좋다. 가격듣고... 제수씨!!! 니 남편 미쳤다 ㅋㅋ
엘레지아는 eq없으면 그냥 ㅆㄹㄱ... 근데 하만타겟에 가깝게 10band를 설정하면 신기방기한 놀라운 변화가...음색이 너무 밝아서 처분했지만요...포컬이 대체로 eq상성이 잘 맞더라고요.
포칼 헤드폰 구매포기 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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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기존게 무거웠던 모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