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철야해야 될 것 같네요. -_-;
안녕하세요. G입니다.
2시경에 갑작스래 프로모션이 결정되서
내일 정오부터 시작할 모기업용
대형 프로모션 홈페이지 하나를 뚝딱
해치워야 되게 생겼습니다.
시안팀이 작업중이라 시안 받으면
저녁일 거고 저녁부터 제가 디자인하면서
코딩+ 애니메이팅 해야되게 생겼네요.
이거하고 일,월엔 오프 행사 가야되고...
뭔 일복이 이리 터지는지...
시안 나올 때까지 낮에 좀 놀아야겠습니다.
(노는게 노는게 아닌데...-_-)
있다 야누스 글은 간단히 남겨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족 :
오늘 작업비 배분하면 고가 헤드폰은 충분히 사긴한데
철야하면 집에서 알기땜에 삥땅치긴 무리겠군요.ㅎ
아미론 홈과 아미론 와이어리스 리뷰들 보는 중인데
이젠 유선이냐 무선이냐 옆길로 새서 900이냐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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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900은 요즘 오픈형에 꽂혀서
위시리스트엔 들어 있어서요. :)
고민 될 때는 둘 다라고 배웠습니다.
두개 혹은 셋다는 가격보단
너무 부피가 크네요. ㅎㅎㅎ
이미 다 샀을겁니다... ㅎ
과거 카메라 장비병(?)에서 배운 것은, 지름신을 무찌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고급으로 한 방에 가는 거더군요^ 아래부터 올라가면 지출의 합이 고급형 한 방보다 더 들어갑니다. 하지만, 무한정 고급을 살 수 없어서 제가 설정한 범위에서 최고가로 가려 합니다. 이어폰은 N5005로 지름신을 물리치는데, 헤드폰은 SRH1840 이후에도 가끔 유혹을 받고 있고, 범인은 평판형과 HD660S와 베이어 900입니다.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는데 이런 글들을 보면 조금 흔들립니다 -.-
아, 저는 그동안 경험상 최고급기를 사도,
결국 이것저것 사고 또 맘에들면
시리즈를 죄다 모으는 타입이라
적절히 자기검열해야 합니다. ㅎㅎ
음향 입문했을 때도 종결기라는 제품들 샀다가
역순으로 다시 사는 중이거든요.
지금은 갯수가 넘 많아서 자제중이구요.ㅎ
제 예전 글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창고까지 운영하고 있습죠.(__);;;
저도 한때 카메라 장비 엄청 모았는데,
음향장비들보다도 비싼 렌즈들이
벌써 10년째 짱박혀 있습니다. ㅎ
ㅋㅋ 창고 이야기 기억 납니다. 저도 이어폰은 몇 만원하는 차이파이부터 시작한 금액들을 다 합치면 금액이 꽤 되더라고요. 그러다 카메라 렌즈에서 했던 시행착오가 생각났고, 그래서 헤드폰은 같은 시행착오 안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렌즈에서 특히 기억나는 것은 표준줌 24-70 F2.8 구입하면서 탐론으로 시작해서 시그마까지 갔는데, 결국 처음부터 고민하던 Nikon 24-70 F2.8까지 구입하고 마음을 평정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사진이 잘 안나오면 순수 내 실력 탓이니까요. 물론 만약 처음부터 한 방에 갔으면 저가 렌즈도 충분하지 않았을까도 생각했겠지만, 한 번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는, 나머지 화각의 렌즈들은 같은 과정을 밟지 않았습니다. 그 느낌으로 헤드폰은 방어(?)하고 있습니다.
아 차이파이는 진짜 싸다보니 또 몇개씩 사놔서
은근히 가랑비에 옷 많이 젖더군요.(__);;
저도 헤드폰은 후관리도 있어서 가능한 찬찬히~
하려고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렌즈이야기는 저도 하다보면 끝이 없을거 같아서,
언제 창고에 렌즈 먼지나 털러 가면 글 하나 남겨보겠습니다. :)
몸상태 챙기시면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 12시까지 자료 만들고, 오늘 팀리뷰하고 집에 와서 밥먹고 일마무리 하고 이제야 좀 쉬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 잠시 커피와 함께 모듈 돌리는 중입니다. ㅎㅎ
저도 아미론 와이어리스 혹했다가
찾아보니 2018년에 나온 모델이라고 해서
옆길로 새고 있습니다. ㅎㅎ
아미론이 벌써 나온지 그렇게 오래 된건가요???
그래서 다음 무선 나오려나 하고
보류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이런 비밀이! 건강 챙기면서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