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000 사봤습니다.
일마존에서 3만원대에 판매하고, 직배 해줍니다 (배송료는 9000원 정도)
예전에 비해 일마존도 직배하는 물건이 많아져서 좋네요.
지금 환율이 9.74원 정도로 10원이 채 안되는 상황..
지르는 김에 집에서 쓰는 3.5mm 연장선이 너무 싼티가 나서 아마존 베이직 제품으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아마존 베이직 제품들이 퀄리티가 쓸 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총 5만원이 안됩니다
E4000으로 시작해서 ZE3000, 이 두가지에 만족하던 차에
E3000 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궁금해서 주문해 봤습니다..
고만고만 하지만 Final 이어폰들이 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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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000 관심있는 분들은 배송을 조금 기다릴 수 있다면 국내 구입가 보다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어 못하셔도 일마존 사이트가 영어로 자체 번역이 됩니다.
번역도 비교적 깔끔하구요. 안돼도 우리에게는 파파고가...
영어 조금 하시면 주문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댓글 5
댓글 쓰기환율덕도 좀 보고.. 일본내에서 Final 제품 가격이 국내보다 저렴히 풀리는 때가 간혹 있기도 하구요.
E4000도 국내 판매가에 비해 상당히 저렵하게 일마존에서 구매했었습니다.
가격 좋네요. 케이블 일체형만 아니면 이미 질렀을텐데...
저한테는 총알형이 착용감이 그리 좋치는 않은 듯 합니다.
E500 이어가이드로 오버로 만들까 하다가 배보다 배꼽? 거기다가
주로 쓰는 기기도 아니라서 ㅎㅎ
아.. E500은 이어가이드를 같이 안 주나요?
E3000과 E4000은 이어가이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그래서 저는 4000을 오버이어로 씁니다.
그리고 저 가격이면... 끊어 먹으면 하나 더 사는 게... ㅎㅎㅎ
안 주죠 ㅎㅎ 이어팁사면 사은품으로 딸려오는?이어폰입니다.
이어가이드까지 주면, 보관 파우치도 없어요.
끊어지는것 보다 남아도는 웨스톤 블투케이블 연결해서 쓰면 딱이다 싶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