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귀라고 느낄때
Imfinzi
1045 1 8
PX5에서 울려주는 저역대와
N5005의 저역대와
주파수 구분 전혀 못합니다.
PX5는 저음 peak 가 60hz 쯤 몰려있고
N5005나 N700NC M2 같은애들은 극저역으로 갈수록 db SPL이 올라가는데 적어도 20hz는 되야 저음 peak라고 볼수 있는데
100hz 밑은 그소리가 그소리 같아서
질감 양감 잔향은 알겠는데 주파수 파악은 안됩니다.
감상평을 쓰기전에 FR을 먼저 찾아보면 막귀도 이런 막귀가 없네요 ㅋㅋ
그래서 요새는 감상평 쓰기 민망합니다.
더불어 여기 고인물 분들의 극저역, 저역의 해상력이 부족하다 뭐 이런 식의 감상평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극저역과 저역의 소리를 구분못하는데 해상력은 당연히 몰?루?...
Imfinzi
연월마호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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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12
22.10.10.
2등 그냥 대충 듣고 들린 대로 적어서 거의 일기장처럼 써먹고 있습니다.. orz
16:45
22.10.10.
3등 주파수 단위까지 귀로 모두 캐치하는 건
보통은 어렵지 않나요?
일정한 청음 훈련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imfinzi님 평소의 분석글 보면,
막귀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기 때문에
막귀라고 하신 건 기각합니닷!
17:27
22.10.10.
Gprofile
근데 제가 어느정도 예상한 FR이랑 아예 다를때는 좀 웃기더라구요
심지어는 오픈형 이어폰을 들으면서 저음이 이렇게 빵빵하다니 분명 극저역까지 계속 올라오고 있을거야 하고
찾아보면 저역은 이미 100hz에서 피크 찍고 극저역은 곤두박질 치고 있던데
생각해보면 오픈형이 그렇게 되는건 당연한건데..
이렇게 예상이 빗나가면 재밌습니다.
또 겸손해지면서 탐구의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원래 취미라는게 파고드는 재미가 있어야 재밌으니까 저는 알아야 할게 많이 남은게 좋은거 같습니다.
게임도 볼륨이 엄청난 게임이 뭔가 기대가 되는것처럼요
심지어는 오픈형 이어폰을 들으면서 저음이 이렇게 빵빵하다니 분명 극저역까지 계속 올라오고 있을거야 하고
찾아보면 저역은 이미 100hz에서 피크 찍고 극저역은 곤두박질 치고 있던데
생각해보면 오픈형이 그렇게 되는건 당연한건데..
이렇게 예상이 빗나가면 재밌습니다.
또 겸손해지면서 탐구의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원래 취미라는게 파고드는 재미가 있어야 재밌으니까 저는 알아야 할게 많이 남은게 좋은거 같습니다.
게임도 볼륨이 엄청난 게임이 뭔가 기대가 되는것처럼요
19:29
22.10.10.
들으면서 이런 걸 생각하시는 시점에서 막귀는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기각!
저도 기각!
18:17
22.10.10.
전 저역 중역 고역도 구분이 안 되는데요.
상대적인 거라서 어떤 주파수건간에 내가 느끼는 영역의 느낌이 사람마다 다른 거 같은데...
FR.그래프야 당연히 봐도 모르고요 ㅋㅋ
막귀가 아니고 무지성수준...
상대적인 거라서 어떤 주파수건간에 내가 느끼는 영역의 느낌이 사람마다 다른 거 같은데...
FR.그래프야 당연히 봐도 모르고요 ㅋㅋ
막귀가 아니고 무지성수준...
18:24
22.10.10.
iHSYi
모르는게 부끄럽진 않구요 ㅋ 이런건 작정하고 훈련하거나 타고나거나 하는거라 생각하고
재미로 예상해보고 찾아보는건데 너무 못맞춰서 어이없어서 그럽니다. ㅎㅎ
재미로 예상해보고 찾아보는건데 너무 못맞춰서 어이없어서 그럽니다. ㅎㅎ
19:30
22.10.10.
막귀이신게 아니라 프로그래밍의 문제이니 수정하면 되지요!!
주파수 파악이 안 되는 걸 느끼셨다는 건 귀는 멀쩡하다는 증거!!
저는 진짜로 막귀... ㅠㅋ 요즘 분들처럼 계측기마냥 감지는 못해요.
20:59
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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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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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용시에 극저음이 때려주는 상하 위치가 다릅니다.
40언더로 더 내려가는게 제대로 나와주면 턱밑에서 소리가 나는 느낌이더라구요.
100언더 수준에서는 그냥 코정도...?
n5005의 경우 소스기기에서 1Vrms 출력 설정시에는 극저음이 나와도 내려가질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