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이것저것 적어봅니다. (폰편집)
안녕하세요. G입니다.
급격한 환절기 날씨 변화와 비로
오프라인 팝업 매장이
신통치 않아서,
현장이 더 페이가 좋긴 하지만
어제 다치기도 해서
오늘은 사무실에서 프로모션
지원 업무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예측은 일요일 비가 오는 바람에
완전 반대였네요.
오늘은 그래도 매대가 잘 되어서
저도 사무실에서 계속 바빠서
영디비는 거의 못들여다 봤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런 저런 일정중에도
사진 한두장 정돈 찍어 두어서
슬쩍 올리며 썰을 마무리 해봅니다.
HD 560s를 사무실에 가져다 놨습니다.
계란형인 shp9500과 나란히 한장.
착용은 전에 alpine-snow님이
남겨주신 댓글에 착안해서
3~4칸 늘려서 먼저 쓴다음에
1칸으로 조정하면서 착용하니
정착용 위치 찾기가 쉽더군요.
그동안 헤드폰 길이를 늘린적이 없어서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착용하니 난이도가 대폭 하락합니다. :)
다만 가져다만 두고
아직 앰프 매칭은 못해봐서
추가적인 소리 이야기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
추가로 hd599 가격이 좋아서
살까 했는데 더 싼 12~15만원
특가도 종종 풀린다는 글들이
웹에 있길래 이번텀은 보류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쿠x AI의 누칼협을 당한
크리에이티브 사운드 블라스터 잼 v2
방금 뜯었습니다.
엄청 작고 가볍고 디자인도 괜찮네요.
문제는 가벼워서 덜렁거리다보니
반사 맞춰서 촬영하려니
이어컵이 미친듯이 덜렁거려서
사진이 다 조금씩 흔들렸습니다.
충전하는 중이라서
이것도 소리 이야기는
좀 나중에 적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4
댓글 쓰기조절부가 걸리는 타입이긴 해도 스무스하게
조절이 잘 되더라구요. :)
늘린 후 조절한다는 글 안남겨주셨으면
아마 아직도 정착용 어렵다고 투덜 거렸을 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조절부가 꽤 뻑뻑한 편인데다 이건 다 늘리니 대두인 제게도 꽤 크더군요.
조절하기 귀찮은데 마침 뻑뻑해서 그 상태로 고정이 잘 되니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사실 댓글 쓴 저도 삽질하고 있었는데, 쓰신 글 덕분에 쉽게 조절하는 방법론이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말씀해주신 방법이 대체로 유용할 것 같습니다. :)
역시 내공이.... 신선급이십니다. >_<b
밴드 조절 부분이 부드럽게 작동하는 폰이면 그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일단 HD650 제외 무조건 다 늘리면 바로 정착용... ㅠ.ㅜ
참, 전투모는 60호 썼었네요. 61호는 머리 길던 예비군 애기 시절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