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대신 TV도 나쁘지 않네요.
Lumin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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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모니터 대용 + 엔터테인먼트로 쓰려고 42인치 LG OLED TV를 샀습니다.
여러 조건에 의해 밝기가 바뀌는 ABL이 가끔 성가시긴 하지만 ABL 때문에 화면이 어두워지지만 않으면 충분히 밝은 것 같습니다.
TV랑 같이 사운드바를 하나 샀는데요. 정작 가격 때문에 사운드바는 삼성 것 중 돌비 애트모스가 되는 가장 싼걸 샀습니다.
평소에는 사진에 나오지 않는 작업용 맥을 붙여놓고 일을 하고, 아닐 때는 이렇게 애플 TV에 물려놓고 이것저것 합니다.
제일 기쁜건 탑건 매버릭을 돌비 비전/애트모스로 집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네요.
요즘은 생각보다 Dolby Atmos를 지원하는 음원이나 컨텐츠들도 꽤 있고, 멀티 채널 음원들도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리어라던가 살짝이라도 업그레이드하고 싶으면 이제 부동산의 영역으로 가기 때문에 저는 여기서 만족하고 지내보려고 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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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42
22.10.11.
아마티
주로 프로그래밍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코드를 띄워놓으니까 ABL 때문에 가끔 스트레스 받을 때가 있는데 대충 너무 어두워졌다 싶으면 고개도 돌리고 주위를 잠깐 환기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21:44
22.10.11.
2등
q600a인가요? 저도 컴퓨터 스피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20:44
22.10.11.
누구게
Q600B입니다. A랑 B 차이는 돌비 애트모스 말곤 없더라구요 ㅋㅋ 똑같은 모델입니다.
21:43
22.10.11.
3등
거리를 좀 두고 쓰면 일반티비도 모니터 차이가 거의 없죠.
가까운 거리라면... 최신 OLED정도는 써 줘야 지름 추하드려요.
23:45
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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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oled의 진가는 영상과 게임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ㅎ 이외의 작업용으로는 부적합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