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쓰고 싶은 이야기가 참 자잘하게 많지만.....
안녕하세요. G입니다.
제가 종종 글에 적고 있습니다만.
현재 저는 딱 영디비 한곳에서만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타 사이트 몇군데에 관리자로 있다보니
커뮤로서는 활동하지 않고 딱
관리자만 수행하고 있어서 사실상
활동을 접은지 오래구요.
그러다보니 하루에도 몇건씩
쓰고 싶은 이야기들은 많은데,
영디비의 커뮤 분위기상
뭐랄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길면
별로 리액션이 없고,
(영디비 주요 쟁점은 IT적 분석글이 인기더군요.ㅎㅎ)
그외엔 대체로 요즘 유행하는
짧은 글이 인기인 듯 합니다.
그래서 글이 간간히 묻혀버리는 것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오전 모니터링 마치고
잠시 커피 한잔하며,
잡담 모아서 적어두고 갑니다.
젠하이저 BTD 600은 상품준비중으로 정상 전환되었네요.
이제 10월말까지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메탈2 땅크는 어제 아침에 구입했는데,
아직도 이상태네요...?
갑자기 지역 점프할지....
(근데 판매처 평균 배송일 4일인걸 봐선 좀 불안하군요.)
X팡이 간만에 "와우"스러운 배송을 했습니다.
아래 물건이 새벽배송이였는데,
새벽이 아니라 어제밤 10시에 배송을 해버렸네요.
(근데 사무실로 보내서... 결국 오늘 아침에 받았습니다만.ㅎ)
매번 늦어서 1천원씩 적립해주더니...ㅎㅎㅎ
오늘은 오후~저녁쯤에
사운드 블라스터 JAM v2
간단한 추가 사용 이야기
좀 적어보려 합니다.
영디비 유저분들도 하루 힘내시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4
댓글 쓰기아, 다행히 완제품이라서
1번은 수령하면 빠르게 사진 올려볼 예정입니다. :)
아래 2개는 프라모델인데, 조립은 바로 못할거라
1번 올리면서 박스샷만 간단히 올릴려구요.
일단 받은 1개는 박스가 생각보다 크네요. ㅎㅎ
(사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비슷한 상태라서 거의 패시브 스킬 급입니다..)
일단 위안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늘 마호님 글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딱 2분 글 빼고요 ㅋㅋㅋ
물론 연월님과 지프로님의
하는 장소라고 생각해서
유저분들과 소통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인데,
영디비 사이트가 아무래도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음향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모임이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주제는 간혹 소통이 없어서
그냥 아쉬워한 부분입니다. ㅎㅎㅎ
ㅎㅎㅎㅎㅎ
근데 제 관심사는 딱 음향과 게임
두개 뿐이긴 해서 ㅎㅎㅎ
(이걸 쪼개면 엄청 많아지긴 하지만요.)
요기는 눈팅 하시는분들이 많을거에요
정보 검색하러요
글을 쓰기에는 분위기가 좀 점잖고
깊이있는 글들도 있어서
그런글들 사이에 뻘글쓰기가 부담되죠 ㅋㅋ
진정한 자게가 아니고 음향게시판 = 자게 인듯합니다.
자유-유머게시판이 따로 있으면 글 리젠이 늘거 같아요
미×가 요기랑 비슷한데 그나마 자게 유머 게시판이 있어서 글 회전이 되는거 같고
그 프X듀서님 카페는 좀 비판적인 의견에 단체로 몰려올때가 있어서 잘못하다간 의사헤X폰 처럼 흑화하겠단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오디오파일 가는 사이트가 뻔하다보니 닥X헤X폰처럼 미신적인 믿음은 없는거 같고요
단지 거기는 음향을 즐긴다기보단 헤드폰으로 플렉스 하는곳인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음향과 헤드폰 수집이 둘다 취미입니다. ㅋㅋ 플렉스 할 여력이 안되지만요
여기는 엘번들이나 쿽스 같이 극도의 가성비 제품도 찾아내는가 하면 오르페우스나 유토피아 경험해본 분들도 많고 이제는 직접 제품을 만드는 지경이니
음향에선 고이고 고인물들이 계신 분위기 같습니다.
반밖에 이해를 못합니다.--a
저도 처음엔 자게=음향이란 인상이라서
여기 활동 시작하면서,
처음 질문한 게 "이런 글 올려도 되나요?"
라고 하며 대형 화염방사기 모델 올린 적이 있습니다.
뭐 아마도 계속 영디비 상주할거 같으니까요.
꾸준히 이것저것 올리기는 하려구요. 후후
좋은하루 보내세요 :)
트리거왕님의 수준높은 고찰글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
메탈슬러그 후기 기대해봅니다! 메탈슬러그 프라모델은 처음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