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데스크파이 셋업이 변하겠군요.
제 현재 책상파이 셋업입니다.
모니터와 노트북 사이 닌텐도 스위치 앞쪽으로 잘 보이지는 않치만
USB허브와 함께 드래곤플라이 코발트 꼬다리가 거치형덱의 역활을 담당하고 있고
메인 스피커인 하만 카돈 사운드 스틱은
(바꾸고 싶지만... 의미있는 업그레이드에 자리도 안 차지 하는 셋업을 하면 비용이...)
노트북 스텐드 겸 또 다른 USB/멀티 미디어 허브인 레이져 스텐드V2. 뒷쪽에 숨어있는?
사블X G1에 연결 되 있답니다. 일반? 스피커 셋업은 따로 있었지만 이젠 없고? (동거인이 생기면서...)
집에서는 거의 이 셋업에서 음감및 영화, 게임 등등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죠.
이어폰과 TWS, 그외 변화잭등등은 모니터 받침대 서랍에
우퍼랑 이온X가 놓인 서랍속엔 온갖? 헤드폰과 헤드폰 관련 물품이 있고...
닌텐도 스위치가 나와 있는 이유는... 공간이 부족해서 ㅋㅋ
요즘은 편의성 때문에 무선을 주로 쓰게 되었지만 유선 헤드폰이나 앰프의존도가 있는 유선이어폰은
모니터 밑에 위치한 IFI 젠 에어켄 으로,
앰핑이 방해되는 고감도 유선 이어폰등은 그냥 드플직결로 이용합니다.
요즘 자주 쓰는 3개의 메인 리시버입니다.
이온 X 헤드폰이 매인?이었지만
지금은 인이어를 너무 오래 쓰지 않기 위한... 백업이 되버렸고
슬슬 날씨가 쌀쌀해서 다시 복귀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여름이라 유선 이어폰을 썻는데...
제미니에 밀려서 음감, 영화감상, 게임 등등에 다 제미니를...
전파 간섭이 있으면 S12...가 잠시등판합니다.
해상도 원툴?이 되어 버렸던 W40이 컨텐츠 소비용 무선 이어폰으로 부활.
제미니는 리뷰등의 음성 위주 컨텐츠에선 좀 과한 잔향과 저음이었는데 w40+블투케이블은
깔끔한 소리를 내주면서도 편리하고 가볍네요. 요즘 자주 쓰게 됩니다 ㅎㅎ
오늘 내일 택배들이 오면 이제 또 셋업이 바뀔듯 합니다.
댓글 23
댓글 쓰기회장님이 심플한걸 좋아 하셔서 완전 줄어든 시스템인데요...
예전엔 모니터가 6개 정도 있었고...? 본체도 3개, 키보드+마우스 다수....
대형 스크린과 7.1인치 서라운드 시스템에...
(음감도 안하던 시절에...)
영상, 음향 관련 앰프 프리앰프 온갖 서브 시스템들 스위치들만
다 켜 줄라고 해도 5분?이 걸리는 난잡한 구성 이었답니다...
데탑 속은... 미궁이었죠. 그래픽 카드 3개.. 파워서플라이 2개... 내외장 하드...20여개???
지금은 내공이 빠졌죠....
아니 왜 그런...
무슨 일을 하시나요? 혹시 영상 관련?
컴퓨터 조립 판매 부업으로 했었답니다.
다른 전자 제품들도 조금 다루긴 했고요.
지인 컴 맞춰 주는게 메인인 거의 취미 수준이었답니다.
남은 부품들 모아 슈퍼?프랑켄 시스템을.... 지금은 은퇴한지 오래 됬죠...
양계장분의기 입니다... 그리고 저런 수준으로는 돈이 안됩니다....
그냥 본체 하나, 모니터 하나, 헤드폰 앰프 하나에 애드온 DAC 하나, 거기에 연결된 조그만 액티브 스피커 하나가 전부인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긴 합.... ㅎㅎㅎㅎ
거기에 연결된 멀티 콘센트, 전선들, USB 허브, 자판 등등 만으로도 책상이 한가득인데... ㄷㄷㄷㄷㄷㄷ
지프로님 책상이 상상이 됩니다 ㅋㅋㅋ
키워드를 몇개 드릴게요.
편집자의 책상, 서류더미,
모니터로 원 만들기
각종 댁앰들...
마이크 여러개
웹캠 여러개 등등등... ㅎㅎㅎㅎㅎ
제 예전 책상이 이랬던 적도 있는데... 싼 마이 인티앰프와 패시브 스피커 2조로 가득 찼던.. 이런 게 답답하고 싫어서 싹 치우고 새로 작게 작게 세팅을 바꿨죠.
아마 지프로님은 그 사이에서도 필요한 물건을
아주 쉽게 찾으시지 않을까 합니다만...
제가 제 책상에서 뭐 찾으면 사람들이 진짜 기겁했었죠...
거의 커다란 쓰레기장?에서 단번에 바늘 찾아내는 수준 ㅋㅋㅋ
결혼하고 좋아진? 점이 정리를 하게 되는데....
오히려 정리가 되 있는데 전보다 필요한걸 쉽게 못 찾는....ㅜ.ㅜ
남이 보면 복잡해도 본인은
룰대로 정리해둔거라서
되려 각맞춰 놓으면 못찾죠. ㅎ
저 유리 모니터 스텐드 거의 흡사한 제품 저도 있었는데 ㅋㅋ
사무실에서도 하나 모니터 선반으로 쓰고 있고.. 밑에는 사운드바가...
모니터 받침 중에는 가장 심플한 것 같아 애용했더랬죠.
전체적으로 ㅅ 모양으로 대열 맞춰진 것이
인상적이네요. :)
새벽에 있는 그데로 올린거라서 선이라던지 정리가 미흡하네요.
모니터 윗선을 맞추느라 살짝 틀어 버린 각도 라던지...
덕분에 노트북스탠드 LED가 각도가 나가 버린...
보조 광원 없이 찍은점... 서브우퍼에도 불이 들어 오는데 안 컨점...등등
정갈 하지 못합니다...ㅜ.ㅜ
전 진짜 선 정리 안해두면 노답입니다. ㅡㅡa
전 PC조립할때도 선 정리 귀찮아서... 대충 꾸겨 넣은 ㅋㅋ
선정리 까지 따질 사람에선 돈 조금 더 받고 알바?고용해서 ㅋㅋ
제 개인 컴도 알바 오면... 정리 시키고 ㅋㅋ
시스템이 굉장히 복잡하고 난해합...
뭔가 내공이 느껴지는...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