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펜슬을 구매했습니다.
고양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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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그림을 안그려서 앞으로 틈틈히 낙서도 할 겸 싶어 귀국하면서 부터 벼르던 펜슬을 질렀습니다.
여친 학교 준비부터 살림살이까지 준비하고 수원에 있는 여러 시설들 들러서 등록하고 하느라 리뷰도 많이 늦어졌는데, 여유도 없는 상황이라 qc20i를 팔려고 내논것도 안팔리고해서 애플펜슬 미개봉이랑 맞교환 글도 올려봤는데 입질이 오질 않고, 리뷰도 더 늦어지면 안되겠다는 이유를 덧붙여(?) 할부인생 뭐 있나 하고 그냥 수원역 근처 애플 매장에 가서 냅다 질러왔습니다.
매장에서 할부 되는줄 알고 갔다가 bc는 안된다는 말에 씁쓸해 하며 질러오긴 했습니다만. ㅜㅜ;
열심히 써서 본전 뽑으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