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5005, 개봉기+첫인상
이미 안 써보신 분들이 별로 없을 AKG 플레그쉽 이어폰 N5005와
거의 아마도 안 써 보셨을 HIBY FD3가 거의 동시에 왔네요.
먼저 N5005
상당히 불량스럽게 포장되서 왔네요...
정가는 $1000, 특가도 $200인데 외부 상자대신 비닐 뽁뽁이 포장이 되서 왔답니다.
당연하게 박스 모서리는 다 찌그러졌네요.
내부 비닐밀봉, 봉인스티커는 잘 되 있네요.
하도 미쿸회사들 개판이라 걱정했는데 기부니 문제라서 ㅋㅋ
AKG도 이젠 미쿸회사죠. 한국회사 인가요?
패키지는 참... 정가로 생각하면 별로???지만 세일가면...@@@
일단 N5005 설명할 필요가 없죠. $199. 특가.
착용 난이도?외엔 저 가격 떄문에 절대 깔수가 없죠...
4종 필터로 약간 소리를 커스터마이징 할수도 있고
페키지를 받아보면 만족감이 정말 좋쵸.
동봉 악세사리는 대부분은 안 쓸듯 합니다만 ㅋㅋ.
2.5가 아닌 4.4를 주었다면... 케이스가 조금만 작았다면... 스핀핏 대신 폼팀을 줬다면...
블투 케이블 보다는 분리형 tws 유닛이었다면...(앰핑파워 때문에 안 썻을 수도...ㅋㅋ)
유닛자체가 좋아서 (재질, 만듬세, 무게, 크기등등 좋네요.)
악세사리를 다 다시 구매해서 $300가 되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 한방에 정착용이라 케이블도 잘 맞고 돈 굳었답니다.
미리 사과 했으니 한번 더... 아무리 생각해도 제 귀구조를 기본으로 만든듯 합니다... ㅋㅋㅋ
제가 생각했던 소리는 아닌데...
폼팁과 베이스부스터 필터로 저음저음 설정을 해주니... 일단 좋네요.ㅋㅋㅋ
아직도 시도 않해 보신 분들. 신품 $199가 가능하면 (환율...ㅜ.ㅜ)
음식점 몇번 안 가고 몇번 얻어 먹고 하나 지르세요 ㅋㅋ
댓글 7
댓글 쓰기이큐 프리셋도 대부분 베이스부스트나
베이스부스트를 기반으로 한 커스텀 ㅋㅋ...
음... 베이스 쪼끔 좋아 합니다.
잘 맞으신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기본 라지 실리콘팁이 인젝션 불량으로 와서 타사 팁을 끼지 않는 이상 착용이 안되는 불상사가 ㅠㅠ 정착용만 잘 되면 좋은 소리 들려주는 제품이라 만족스럽게 사용 가능 하실거 같네요
웨스톤 w40보다 나은듯 합니다....
한대 더 사고 싶긴한데,
누가 저기서 블튜 모듈만 빼고 팔면 살거 같습니다. ㅎㅎ
굉장한 베이스홀릭이신가 보네요. ㅎㅎㅎ
저는 아즈라 맥스 스탠다드 이어팁 ML을 쓰던 걸 ZE3000에 쓰려고 사서 한쌍 남아 있던 M 사이즈로 바꾸고 착용감 개선 됐답니다. 진작 해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