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사세요. 포터블 FD3 치명적인 단점.
iHSYi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포터블 기기로 실격입니다...
소리는 정말 좋아요. 꼬다리들이나 V60랑 확실한 차별점이 있는
든든하고 무겁지는 않치만 무게감?있는 고급스런 소리를 들려 줍니다.
디테일, 분리도 등 테크니컬한 면도 살짝 기부니인지 더 좋고요.
출력파워는 스팩보다 좋아서 왠만한 헤드폰도 다 울립니다.
소비전력도 예상 보다 적어서 조루 베터리 플립3로도 최소3시간은 될듯....
5분 정도 전면 디스플레이 이용해서 플레이 했는데 1% 감소 ㅋㅋ
대부분의 헨드폰에 연결하면 크기도 딱 입니다.
직선형 케이블도 있어서 중앙이나 위에도 설치 가능하고
동봉된 스티커는 안 써 봤지만 무거운 무게는 아니라서 잘 장착될듯 합니다.
어제 재탕 V60와 연결된 모습
완전 맞춤인 플립3 정품 스트렙 케이스랑 합체한 모습
너무 잘 맞아서 하나 더 사서 포터블로 쓸까도 했는데...
치명적인 단점은
전원...스위치나 오토 오프가 없네요. 스텐바이 모드도 없는듯 합니다.
어제밤에 잠깐 듣다가... 다 끄고 잤는데 70%넘던 베터리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전화기 파워 오프...
(플립3 조루베터리지만 스텐 바이 모드에선 이틀 이상 버티죠.)
FD3 거치용으로 하나만 사세요...ㅋㅋ
전원 스위치, 아웃풋 셀렉트 스위치, 인디케이터창,
모조처럼 2.5대신 3.5아웃 하나 더,(+4.4TO2.5케이블),
블루투스 송수신기능, 베터리, 지원앱과 이큐...
조금 더 강한 앰프...가 추가 된다면 $300라도 하나 더 살듯 합니다. ㅋㅋㅋ
iHSYi
purplemountain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14
댓글 쓰기 1등 그냥 잔게 아니고 다 끄고 잤어요.
몇몇 꼬다리들은 자동으로 꺼 집니다.
적어도 스텐바이 모드로 넘어갑니다.
플립에 연결하고 자도 베터리 소모가 거의 없었죠.
꼬다리 따라서 다를껄요? 슬립모드 가는게 있고 안가는게 있다는듯...했네요.
모두 있는 기능은 아닌듯 합니다.
3등 소프트웨어랑 하드웨어 디코딩이 차이가 큰가요?
MQA자체가 크게 티가 안난다고도 하고
마스터링퀄러티오디오 자체를 안써서 ㅋㅋ
사실 MQA 디코딩이 가능한 KHADAS TONE2 PRO를 쓸 때 하드웨어 디코딩과 소프트웨어 디코딩에서 아주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비청해 보면 하드웨어 디코딩이 아주 미세한 음의 표현이 더 좋게 들리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그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타이달을 쓰니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ㅎㅎㅎ
차이가 있다면 당연히 하드웨어가 지원하면 좋쵸.
요즘4X 8X 이러는데... 왜 그정도로 까지 필요한지...는...
가격 상승 대비 빠르고 좋은면 좋은거죠.
사실 차이가 별로 없어도 가격만 미친듯 높아지지 않으면 기부니가 중요하죠 ㅋㅋ
(답변을 적어서 계속 수정하다보니 길어져서 메인 자유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https://www.0db.co.kr/FREE/2581149
메인 폰은 충전하고 잠드는 루틴이라서
경험해보질 못했네요.
FD3 + 플립3랑 정말 사이즈는 딱 맞는데
연결된 상태로는 무선 충천도 안 되고 유선 충전도 안되고....
음악 안 틀고 그냥 가지고만 다녀도
스텐바이 모드가 없으면 계속 배터리가 소모 되니
늘 분리해서 다니다가 음악들을때 끼고...다시 빼고...
너무 귀찮... ㅋㅋ 그냥 거치형으로만 쓸 예정입니다.
오잉 포터블인데 전원 제어가 없다니 좀 치명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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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맞아요. 저도 자면서 꼬다리댁 들을 때는 그냥 잠들지 않게 조심합니다. 그나마 배터리 최강자중 하나인 아이폰14프로Max 정도 되니 FC4와 밤을 새도 65% 정도는 유지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