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밀리고, 취소되는 하루네요.
안녕하세요. G입니다.
K사 서버 이슈가 제 업무 여기저기에
영향을 미쳐서 이런 저런 세팅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가네요.
잠시 문자등을 확인하니...
아쉬운 연락들만 잔뜩이라
푸념글 하나 적어둡니다.
1. 구입한 CD들이 재고가 없다고 취소됨.
주문 일주일 지났는데 말이죠.ㅎㅎ
2. 추가로 구매한 메탈슬러그 땅크는
재고 소진으로 대기. (10월말쯤?)
3. 헬보이 메카 피규어는 11월로 발매 밀림.
4. 그외 자잘한 구매품들 재고 부족 취소.
밀리고 취소된 건만 1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지갑이 지켜지기는 했지만,
기다린 시간들이 참 아쉽네요.
K사 판매는 진짜 여러모로 큰일이네요.
신규 마켓을 새로 개설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0
댓글 쓰기덩치 불리기에 급급해서 내실이
잘 안다져져 있는 것 같네요.
1번같은 경우는 저같으면 화를 많이 냈을 것 같습니다. 위로드려요ㅜㅜ
1번은 현재 취소 알림만 보내고
결제 취소는 처리도 안하고 있네요. ㅡㅡ^
좋은 날도 오겠지요. :)
전 라이언은 좋아하고 김x수님은 싫어하는 사용자입니다.
k사를 옹호하거나 깔 이유가 없씁니다.
메신져 서비스가 다운 되서 약간의 불편을 격오 있기도 합니다.
점유율이나 덩치에 비해 엉망으로 운영되고 안전망도 없는건
정말 최악이지만, 공공제도 아닌데
나라에 지원하거나 국민이 자발적으로 모금해서 운영하는 아니고
서버 다원화 되있다. 백업 매일한다, 100% 안전하다. 라고
과대 과장 선전해서 큰것도 아닌데...
뉴스들에서 때리는거 보면... 공산주의인듯 합니다.
그냥 쓰기 싫으면 안쓰고 망하게 해야지....
왜 자꾸 독과점이다 하는지... 싸고?(공짜) 편하고 큰 서비스를 골라서 쓴건데...
독과점이라고 하면... 비싸고 불편하고 작은 서비스를 쓰라는건지,...
한국 안전 문자에 카카오 복구 관련 안내 문자가 오는걸 봐선
아무튼 범국민적 기업이 된건 분명해보입니다.
카카오는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나야 할거 같아요...
기술을 선도하는것도 아니고 롯데처럼 뭔가 내수를 점령하며 큰 기업인데
이리 취약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