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케 지름에 결정이 안 섭니다 OTL
며칠 전에 옆나라서 들인 아즈라 01R에 써먹을 적당한 커케를 찾아 보다가
한 번 써보고 싶어서 광군제 때 질러볼까 고민하던 은+동 합금에
그래핀 선재가 들어간 tacables rubine 4심 22awg
꽤 싼 매물이 올라온 걸 발견한 은도금동선+동선 하이브리드 오리베티 어피니티 8심(개조 필요)
후보를 이 둘로 좁히는 것 까지는 어떻게든 했는데 여기서부터
진짜 고민이 엄청 되기 시작을 합니다 젠장 ㅋㅋ
후기를 보고 결정하려고 해도 rubine는 후기가 아예 없고 어피니티는 후기가 많이 적어서
후기로도 결정이 안 되네요
어피니티가 디자인이라던가 조합이라던가 무난할 것 같기는 한데
또 rubine의 합금선+그래핀은 한 번도 안 써본 조합이라 굉장히 궁금하기도 하고...
하... 둘 다 사고싶다 ㅠㅠ
댓글 10
댓글 쓰기3.5 플러그가 주력인데 팔고 있는 게 2.5라서 3.5로 개조하는 거 하고
이어가이드가 철사라가지고 제거하려면 또 2핀도 갈아야 하더라고요 ㄱ-
조금이라도 마이너한 거 지를 때 마다 후기가 없어서 참 ㅜㅠ
오우....
빨리 아즈라에서 무산소동이나 100% 은전선 + 나일론직조 + 실리콘피복 전선을 플러그 교체식으로 만들어야 COCT님이 이런 방황을 하지 않을텐데요..
좀 좋은 커케 하나 맹글어 주면 좋겠는데...
설명 안보고 1번. 색상이 독특함.
매번 하얀거 검정, 동색 은색 금색 조금 질리지 않나요?
확실히 만날 그 색상이네요 ㅋㅋㅋ
어피니티 개조 필요가 뭔 내용인지 궁금하군요..;;
(선재 바꿀 부분은 딱히 없을 거고, 2핀 단자가 좀 괴랄해서 호환성이 바닥인 건 있지만..)
일단 둘 다 후기가 별로 없을 물건으로 보이긴 합니다..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