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져(늑대)가 오고있다. 양치기 소년은 다시 한번 외쳐..봅니다.(feat.오디오46)

  젠하이져가 나타났다. 몇번이고 지름한듯 아닌듯 글올리며 
 양치기소년이 됬는데... 이번엔 진짜 주문 했답니다.  
  몇일동안 연속 지름...에도 가지 않는 지름신이 이제야 떠날듯 합니다....  
 (케이스는?거치대는?) 
 2022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땡겨 받기... 
 정말 마지막 지름... 막이러면서...  
 결국은 질렀답니다. 
  
  계속 젠하이져 HD660s 헤드폰은 살것인가 말것인가 하다가... 
 
   등짝? 돈? 젠하이져 취향아닌거?  
 판매자가 사지 말라고 했으니....
 제가 지를까 말까 할떈 주로 지르라고 하는 말을 듣고 싶어서 
 물어 보는거죠. "남이 사라고 했으니 안살래." 하기 위해서 ㅋㅋ
 지갑이 지켜 집니다.  
 반대로 누가 크게 반대하면 그냥....아 몰랑 질러 
 "내돈인데 누가 사지말라고 해" 
 지갑은 지키지 못하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기부니...변탠가... 
 이번에도 그냥 아 몰랑질러 하고 질렀답니다.   
 (세금 전 $300까지는요.)  
     
  오디오 46에 주문하려 사이트에 들어가니 
   딱4대 남았다고 뜨더니 제가 주문하니 바로 딱 3대 
 사이트 업데이트 빠르고... (자동이겠죠.)
  10시반쯤 주문했는데 11시에 발송했다고 하네요. 
 발송 겁나게 빠르고...(이건 수동일텐데...)
  역시 한국계 리테일러 라더니 성격이 급하신듯... 아주 좋습니다.  
 
 (지인한테 배달?시키지 않은 이유가 괜히 문제가 생기면  
 지인도 최종 판매자가 아니라 중간 창고 관리자님이라 
 리턴하기 껄끄러울듯 해서.... 그냥 세금내고 사는게 나을듯해서 입니다.... 
  지인에게 부탁했는데... 꼭 먼저 청음하고 사라고 퇴자 맞지는 않았답니다. ?)    
  
 헛슨리버... 한국식으로 허드슨강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점심 먹고 있었는데...  
 ( 어제가 회장님 생신이셨는데 바뻐서 함께 할 시간이 없었답니다. 
  점심이지만 에피타이져 메인 후식까지 풀 코스... 
 정말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무슨 그냥 물이 $8 대신 커피는 사딸라...카푸치노도 사딸라)
  
   오디오 46에서 메세지와 메일이 빗발 치네요... 테러 수준.... 
  
 You just earned 897 Points for Making a purchase. 라는 메시지가 ㅋㅋ  
897포인트라...1달러에 1포인트가 아닌듯... 어떤 방식으로 계산한건지... 
 찾아보니 일반은 3%, 맴버는5% 적립이네요. 
  
 이메일로 $10 웰컴 쿠폰 까지... 또 보내시는...  
 (물론 세일품목제외, 일부품목제외 $50이상오더라는 제약이 있어서 쓸일은 없을듯합니다.)
  
 몇분 후 UPS트레킹 넘버등 쉬핑 인포메이션을... 또 보내고...ㅎㅎ 
  
 상품 소개및 그밖에 인사등등... 또 보내고 ㅋㅋ 
  
  일처리가 정말 빠른... 배달도 직접 했다면 식사중에 받을뻔... 
  
 좀더 시간이 지나니까 그제서야 거대기업인 USP에서 메일이 오내요.
그런데 업데이트가 한참 늦은... 물건 접수중?  
 판매자는 이미 3시간 전에 인수 해줬다는데 ㅋㅋ 
  
  역시 한국사람은 빠릿빠릿... 이러다가 오디오46 한국계가 아니면 ㅋㅋ 
 근데 유튜브에 일부러 한국말도 잘 못하는 교포직원분들이 나오셔서 
 한국말로 영상 올리시고, 오늘 완전 초특급 번개 발송을 보면 빼박인듯합니다.
   
  $319.95 Regular price$499.95 SAVE $180.00 (36% OFF) USD
  
다시 들어가보니 2대 남았고 40% $299.95였던 할인률을 바로... 할인률을 조정했네요. ㅋㅋ
  
 대단하다. 무슨 일처리가....역시...  
 그나마 조금 일찍? 결정해서 $20 벌었답니다? 
 (카푸치노 세금포함4잔값 ㅋㅋ) 
 
   진짜로 젠하이져 660s 가 오고 있답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추고, 품절도 될수 있으며, 가격마저 오를 수도 있답니다. 
 일주일안에? 3번이상 생각나면 그냥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