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Hz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청년
1490 3 33
저는 raw기준, 메인피크의 위치가 2.5k보다 3k에 있는것을 가장 선호합니ㅏ다. 당연히 1k부터 3k까지는 최대한 서ㄴ형성을 띄어야할 것이구요..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들은 이어폰헤드폰 드라이버 공진 설계에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편이라서..^^;
양 자체는 물론 저음의 양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ER4P나 ER4XR, 비엔토B?, rs10(custom) 정도를 가장 선호합니다. (일단 생각나는 모델만)
회원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급 궁금증에 글 올려봅니다.^^
윤석빈님 포함 3명이 추천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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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44
22.10.19.
카스타드
저는 생각보다 귀가 길고 깊은편이라 저에게 피크는 3k가 적당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er4기준점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20:36
22.10.19.
2등
제 선호로는 ER4SR 이지만 중고역에서는 말씀하신 정도가 좋게 들렸습니다.
그러고보니...FR 차트로만 보면 중고역에서는 ER4SR, XR 모두 차이가 별로 없네요
20:09
22.10.19.
라디
er4sr 정말 좋죠. 저는 대체로 초고역은 적당히 나오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중고음 피크만 좀 정리되면 대체로 괜찮을 것 같아요.; 개인취향선에서는요. sr/xr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건 저음이지 싶네요!
20:38
22.10.19.
청년
저도 동의합니다.
예전에는 저음 많은 걸 극혐했는데, 요즘 느낀게 저역~극저역의 양감??어쨌든 그런 것들이
중역대의 질감에 많이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배음에 관련된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데, 여튼 그런걸 느끼고 보니
저역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저역의 양감은 보컬을 풍성하게 한다.정도 되려나요?
거기서 개인 취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저음 많은 걸 극혐했는데, 요즘 느낀게 저역~극저역의 양감??어쨌든 그런 것들이
중역대의 질감에 많이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배음에 관련된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데, 여튼 그런걸 느끼고 보니
저역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저역의 양감은 보컬을 풍성하게 한다.정도 되려나요?
거기서 개인 취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20:44
22.10.19.
라디
맞져 모든 음역대는 기음과 배음으로 구성되니까 보통 fundamental 기음이 연주되고나서 하모닉스 성분이 어찌되냐에따라 질감이 결정된다고 봅니다! 남성보컬은 특히 대체로 여성에비해 낮다보니.. 배음특성이 우수하면 되게 매력적이더라구요.^^; 울림이 좋다고해야하나 ㅎㅎ
개인적으로 인이어타겟 식 저음역대는 최근의 음악트렌드엔 아주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ㅎㅎ 에티모틱의 저음은.. 삽입깊이도 삽입깊이지만 여전히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좀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런의미에서 4xr과 3xr도 엄청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이어타겟 식 저음역대는 최근의 음악트렌드엔 아주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ㅎㅎ 에티모틱의 저음은.. 삽입깊이도 삽입깊이지만 여전히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좀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런의미에서 4xr과 3xr도 엄청 좋아합니다.
21:09
22.10.19.
3등 별로 의식하지 않아서 어느 게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orz
그냥 들었을 때에 거슬리는 부분 없으면 만족하는 편입니다..;;
(측정치로 봐도 마음에 드는 물건들 피크 위치가 전부 제각각이라..)
20:17
22.10.19.
연월마호
네 그쳐 이어폰 설계할때 고려하는부분도 있겠지만, 대체로 각자의 영역.. 뭐 예를들면 펀사운드 또는 플랫향, 또는 인이어타겟 ㅋㅋ 에서 인기있는 이어폰들보면 다들 비슷하더랍니다 ㅎ
20:39
22.10.19.
위치자체는 에티모틱계열보다 좋게들린건 없는것같네요 양감은 필터질 좀 하니 딱 맞더라고요
20:18
22.10.19.
lIllIlIlIII
저도 위치 자체는 정삽입된 에티모틱이 제일 나았습니다. 단 귀가 얼얼해서 원ㅌㅋㅋ..
20:39
22.10.19.
동양은 2.5k가 적당하다는 말도 있어서 1대1로 비교해보고 싶더라고요
20:22
22.10.19.
SunRise
오 그렇군요. 혹시 논문이면 링크 공유 부탁드려도될까요??.?
20:40
22.10.19.
청년
2680쁠마 133Hz네요
https://m.blog.naver.com/waveletd/220351967746
https://m.blog.naver.com/waveletd/220351967746
22:50
22.10.19.
SunRise
아 웨이블릿 브로그이군요^^ 감사합니다.
23:04
22.10.19.
저어도 인이어에서는 얄시리즈가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편식 따위 때려친 막귀라 말도 안되게 괴상한 사운드만 아니면 딱히 상관없다고 느끼네요..
20:44
22.10.19.
니귀에BA
하핫 저두요 너무 괴상한거 아니면 어지간한경우 개성으로 느껴지더군요 ㅋㅋ
21:10
22.10.19.
저는 3k 피크 찍고 바로 4-6k 눌려있는걸 선호합니다
21:00
22.10.19.
아마도호떡일거에요
이어폰 쓸땐 항상 EQ로 4-6k 눌러주면 마음에 들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560S 그래프 보니 4-6k 강조되어 있네요..? 뭐지...
21:05
22.10.19.
아마도호떡일거에요
(제 생각입니다)이어폰에선 기본적으로 폐관공진이란 특성ㅇㅣ 발현되므로 공진이 4-6k는 3피크 찍고 내려오는게 좋지만 그것도 삽입깊이 따라 다르고 이어폰 구조마다 다르지싶습니다. 일례로 일본향 이어폰들은 대부분 2.5, 5,9 피크 다 찍고있는 이어폰 중 하나니까요. ㅎㅎ 이런제품들도 또 펀사운드를 잘 들려주는것이 현실적이기도하고 말이죠..
그리고 560에스는 헤드폰이라서 100% 직접음으로 고막과 이어폰 사이의 아주 짧은 폐관에서 발생하는 공진특성과는 완전히 별개로 봐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피크가 같은 위치에 있더라도 헤드폰과 이어폰의 공진특성은 어느정도의 간접음과 직접음의 차이가 가장 크지싶어요. 그래서 같은 피크 위치가 도드라지더라도 이어폰 기준으로 헤드폰을 판단해서도 안될거고 헤드폰 기준으로 이어폰 판단해서도 안될거구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560에스는 헤드폰이라서 100% 직접음으로 고막과 이어폰 사이의 아주 짧은 폐관에서 발생하는 공진특성과는 완전히 별개로 봐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피크가 같은 위치에 있더라도 헤드폰과 이어폰의 공진특성은 어느정도의 간접음과 직접음의 차이가 가장 크지싶어요. 그래서 같은 피크 위치가 도드라지더라도 이어폰 기준으로 헤드폰을 판단해서도 안될거고 헤드폰 기준으로 이어폰 판단해서도 안될거구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21:14
22.10.19.
청년
이어폰과 헤드폰은 공진특성이 아예 다른가 보네요
제가 아직 용어 같은걸 잘 알진 못해서 완벽하게는 이해 못했지만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용어 같은걸 잘 알진 못해서 완벽하게는 이해 못했지만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1:17
22.10.19.
아마도호떡일거에요
헤드폰은 엄밀히보면 하우징에서 발생하는 난반사나 와류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헤드폰과 달리 이어폰은 그런것보다는 직접음으로 바로 고막까지 때리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헤드폰과 달리 이어폰은 그런것보다는 직접음으로 바로 고막까지 때리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21:24
22.10.19.
아마도호떡일거에요
모자란 답변이지만 더 첨언해보자면 이어폰과 헤드폰은 공진특성이 다르다 라고 하기보단 귀에 느껴지는 피크 특성이 다르기때문에 실 청감 상 fr에서 느껴지는 느낌과 꽤 다를것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21:27
22.10.19.
저는 FR 한정 저역대는 디렘 프로 마스터, 중역대 이상부터는 ER-4S를 가장 선호합니다.
리스폰스는 전 대역 무조건 초광속으로...
21:11
22.10.19.
alpine-snow
다들 선호하는 토널 밸런스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디프마는 못들어봤는데 궁금하네요. ㅎㅎ
일단 저음역대 양 대비 중고음 양에 대한 선호도는 크게 달라질 것 같아요 ㅋㅋ
그런데 적어주신 .. 리스폰스라함은 반응성? 말씀하시는 걸까요?
일단 저음역대 양 대비 중고음 양에 대한 선호도는 크게 달라질 것 같아요 ㅋㅋ
그런데 적어주신 .. 리스폰스라함은 반응성? 말씀하시는 걸까요?
21:16
22.10.19.
청년
네, 반응속도요. ER-4S의 토널밸런스를 너무 좋아하는데, 하필이면... ㅠ.ㅠ
22:03
22.10.19.
alpine-snow
앗.. 아아..ㅠ.ㅠ
예를한번 들어주신다면..
예를한번 들어주신다면..
22:14
22.10.19.
청년
모든 소리들이 우르르 순차적으로 딜레이되어 들리는거 같아요.
그거랑 저역 조금 허전 빼면 ER-4S는 제겐 거의 완벽에 가깝게 들려요.
그거랑 저역 조금 허전 빼면 ER-4S는 제겐 거의 완벽에 가깝게 들려요.
22:57
22.10.19.
alpine-snow
아. 뭔지 알겠습니다. ㅎㅎ 이해했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3:05
22.10.19.
전 거기 까지... 안들릴듯...ㅜ.ㅜ
22:11
22.10.19.
iHSYi
ㅜ.ㅜ... 아니!? 설마요
22:15
22.10.19.
2khz가 2~3db 정도 빠저있는걸 선호합니다. 타겟에 잘 맞으면 제 귀에는 앵앵거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01:21
22.10.20.
불량
저도 가요에선 그런 느낌을 종종 받곤합니다 특히 70db이상 들으면 더더욱.. 그래서 2k가 말씀하신것처럼 약간 들어가있는게 공간감도 그렇고 더 좋더라구요. 볼륨올려도 부담감도 적구
01:52
22.10.20.
청년
저도 음악을 꽤 크게 들어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볼륨이 커지면 2khz대가 좀 빠진 애들이 듣기에 편하더라구요.
볼륨이 커지면 2khz대가 좀 빠진 애들이 듣기에 편하더라구요.
09:00
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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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er4정도가 적당하다고봐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써볼수록 느끼는게 er4가 근본이었다는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