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기기는 다르다...?
요즘 애플기기를 써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전역하면서 아이패드 프로를 샀습니다.
바로 스포티파이 깔고 wf-1000xm4로 노래 들어봤는데, 공간음향 때문인지 (근데 설정하질 않았는데;;) 공간감과 해상도가 좋은 느낌이 드는데, 이게 과연 원음이 맞을지 의문이네요...
c타입 꼬다리가 없어서 n5005는 es100으로 연결해서 들어봤는데,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혹시 다른 회원님들도 느껴보신분 있나요? 참고로 예전에는 g8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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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일단 아이패드에서 설정 들어가서 음악 부분 들어가면 dolby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공간음향은 에어팟프로 이후에 나온 에어팟 시리즈들 말고는 지원되지않습니다.
n5005는 입체감이 특출난 편이죠. 해상도야 말할 것도 없고,
안드로이드에서도 같은 느낌 입니다.
소니 블투는 해상도와 입체감을 후 보정해주는 DESS덕일 수도 있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DESS...ㅋㅋㅋ)
아니면 사과의 AAC인코딩이 좋아서일 수도 있죠.
전 DESS가 언젠가는 큰일?을 할꺼라 믿는...
그리고 꺼도 끈게 아닐 수도 ㅋㅋ 소니니까요. 요즘 제조사들 믿기 힘든게
DSP를 완전 배제 할 수 없게 해 놓죠. 점점 노켄 마저 끌수 없게 하는데
그게 DSP유무에 따른 소리 변화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편으로 알고 있어요.
삼성이 죽어라 욕 먹으면서도 업비트 엡셈플링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인듯 합니다.
뭐 다 제 추측과 카더라 지만요.
애플은 합리적인 구성의 하드웨어를 물리적 셋팅이나 소프트웨어적 셋팅으로
그럴 듯하게 만드는 실력이 일품인 것 같아요.
그 결과물은 보편적인 느낌의 고품질? 그런 느낌이 있는 듯해요.
유선 연결시 비트퍼펙트가 기본이라서 그런것 도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