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 할로윈 이벤트 뺑뺑이 할인.
드랍에 디비누스 오스티아tws가 들어왔단 소식을 듣고 가서 봤는데...
저렴한 가격이긴 한데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노켄도 없고 ipx7등급이 끌리지만 수영하면서 쓸순 없을듯 합니다. 샤워하면서?
그냥 사이트를 나오려는데
갑자기 뜨는 팝업 할로윈 이벤트.
TRICK OR TREAT. SPINNING WHEEL 이 뜨네요.
뺑뺑이 할인~! 3번의 기회가 있는데 트릭이면 5딸라, 트릿이면 15딸라.
기간 한정 코드 할인이 되는 이벤트네요. 당연한듯 트릿...그냥 또 돌렸더니 트릭...
마지막 트릿 $15 쿠폰을 받고 전부터 있었던 $10의 드랍 포인트 합치면
사. 딸. 라. 오스티아
1 × Divinus Ostia TWS IEM
Divinus Ostia TWS IEM
$29.00
Discount
−$15.00
Shipping
$7.00
Estimated taxes $1.39
Gift card
−$10.00
Total
USD$12.39
진짜 사딸라이긴 한데
쉬핑하고 택스가 붙어서 배보다 배꼽이 커지네요. ㅋㅋ
$12.39
쓸일이 전혀 없어서 저 가격도 아깝네요.
귀는 한쌍인데 이미 TWS 많아요.
괜히 다른거 살꺼 없나하다가 노래방 작업?용 이어폰을 골랐답니다.
아도라마 덕에 트라우마가 생긴 그 제품 에티모틱ER.
이번엔 ER2SE.(XR은 없고 3는 $20비싸요.)
택스랑 쉬핑까지 해서 $56.10 인데...
구매할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이것도 필요는 없거든요.
귀는 한쌍인데 이미 이어폰도 많아요ㅋㅋ
살것도 없는데 괜히 쿠폰 받았다고... 어슬렁대는 저랑 다르게
평소 드랍에서 사고 싶었던 게 있던 분들중
환율이나 슬금슬금 올라간 가격도 상관없는 분이라면
$15 쿠폰을 받아서 약간 저렴하게 사실 기회 입니다.
코드가 다 동일한듯 합니다만
모두 똑같이 받을수 있는 코드라서 공유는 필요없을듯 합니다.
드랍 어카운트는 있으셔야 코드 적용됩니다. ㅎㅎ
댓글 18
댓글 쓰기요즘 드랍에 AAA,789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덱도 AUNE X8...하고 게임용 덱뿐...
에티는 궁금하긴 하지만 저도 안 쓸듯 해서 ㅋㅋ
저 쿠폰은 못쓰고 익스파이어 될듯 합니다.
포인트도 정말 쓸일이 없네요.
미친 환율 때문에 결국 못지르고... ㄷㄷㄷ
환율이 정신 돌아올 때까지는 그냥 대기 상태입니다.
환율 미쳤습니다.
예전 외환위기 때는 지금보다 더 높았어도 이렇게 직구하고 그러지는 않아서 사실 별 직접 체감은 못했는데 요즘은 직구하기가 무섭습니다.
가끔 미국 아마존에서 TAD500이나 베이어 880, 990 프로 같은 거 국내가보다 싸게 건져서 신나하기도 했던 게 정말 옛날 일입니다. 미국에서 싸게 풀려도 환율 적용하면... 국내가가 더 싼... ㄷㄷㄷ
저는 별 불편이 없습니다만...
착용 못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삼단팁도 삼단팁이지만 일반 팁이나 폼팁도 난이도가 좀 있을 듯 합니다.
노즐이 길더군요. 이도가 작으시다던가 휘어 있으면 정착용이 안되고
걸쳐야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저는 되는쪽은 맞는 것 같긴한데, 처음에 적응 시간은 필요했어요.
=== 제가 제아내한테 항상 혼나는 포인트네요ㅋㅋ
발도 한쌍인데 구두도 많아요... 라고 하시면 전쟁의 시작입니다 ㅋㅋ
라고 하면 집에서 쫓겨납니다. 응?!
그러고 들키면 반복에 반복에 반복...
7등급이라고는 하지만 샤워할 때
사용하는건 추천하지 않더군요.
제품은 추천합니다. :)
덕분에 25불 당첨됬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ㅋ
정보 감사합니다.
필요한게 없으시면 안사는게 최고.
저처럼 필요 없어도 할인하면 사시는 타입이면...
그냥... 평소에 관심이 있었고 가격 변동 없는 걸로 ㅋㅋ
저는 THX AAA나 789 앰프나
토핑 D50 이상급 DAC를 원... ㄷㄷㄷ
그리구.. 첨언하자면. 에티모틱 사지 마세요..
결국 안 들으실... ㄷㄷㄷ
한국 계셨으면 제 ER3SE 드리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