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응원차 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무선+콩나물+디자인

3가지 요소때문에

QCY T18이 발매되었을 때

솔직히 시큰둥 했습니다.

스냅드래곤 사운드도

제대로 활용하기도 어렵고

큰 차이도 없다고도 알려져 있던데다가,

가성비와 음색으로는

T17이 좋기도 했구요.

그래서 오늘 라이브 시작전까지만 해도

살 생각이 진짜 1도 없었는데 말이죠...

빠바바밤~

사실 잘 몰랐었는데

프로젝트 리파인 한국 기업인가 봐요?

영디비님이 열정적으로 요청해서

리파인 된 것이기도 하고

이전 프로젝트 제품들도 아주 마음에 드는 터라

앞으로를 응원하는 마음에 구입했습니다.

일단 소소하게 2개만 샀어요.

구입한 것들은 제가 쓸 건 아니고

선물로 줄 생각인데

또 모르죠(?)

다만 아직 염증이 다 가라앉지는 않아

선물 주면서 뜯어보게 할거라

아마 후기는 어떻게 되던

다른분들이 먼저

작성하실 겁니다. ㅎㅎㅎ

일단 제 것은 댓글 이벤트로 해소해볼까?

하고 신청은 해두었네요.

원래 체험단을 해볼까?

했는데 블로그나 sns는 하지 않고

업무용만 관리중이다보니

일부러 체험단때문에

1회성으로 쓰기도 뭐해서

포기했습니다. ㅎ

제조사도 방문 1도 없을

sns를 원하지도 않을테구요. ㅎ

그리고...

좀 늦긴했는데

밤 11시쯤 배송으로 전환되었네요.

품귀로 예약 전환 되었던

2대째 땅크도 발송 시작했습니다.

조만간 다 나으면

올릴게 많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