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소리 크게 듣는 편인가요
주변에 크게 듣는 사람 있으면
어떻게 말해야 꼰대 안 같을까요
무리갈 정도로 크게 듣는 거 같은데...
빌려서 들어보니까 넘 커서 평소에도 이렇게 듣냐니까 그렇다더라구요..
댓글 12
댓글 쓰기등청감곡선 때문에 그분이 원하는 주파수응답을 얻기위해 크게 들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가족이나 친한 지인이 아닌이상 아무말 안할 것 같아요
청력 손상이 시작 되는 하루 기준 청취 시간은
85db 에서 8시간 < 안전 기준
90db 에서 2시간 < 잔디깎이
95db 에서 1시간
100db 에서 15분 < 전기톱
105db 에서 4분
110db 에서 2분 < 락 콘서트
115db 에서 30초
120db 에서 제트기 이륙
입니다
만약 친구분이 100db 이상으로 크게 듣고 계시다면
계속 크게 들으면 곧 귀가 안들릴 수도 있다고 경고해주세요
물론 그래도 이유(?)를 대면서 안 줄이면 굳이 두번 말하진 않겠지만요.
평소에 이정도 듣습니다
이렇게 쓰면 좀 정없어 보일 수 있지만,
크게 듣는분이 정말 친하거나 챙겨줄 사람이면
건강 이야기 하면서 강요가 이닌 권하는 방법으로
말하는 것이 좋을 듯 하고,
그런게 아니면 그냥 듣게 두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다만 혹시 옆에서 다 들릴만큼 크게 듣고 있다면,
옆에서 다 들린다고 알려는 줘야 할 것 같네요.
가족 아니면 신경 끕니다.
물론 도서관 같이 정숙해야 하는 곳에서 그러면 다른 문제고요.
저는 가족 정도로 가까운 관계가 아닌 이상 아무말도 안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