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소리 크게 듣는 편인가요
칙촉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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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크게 듣는 사람 있으면
어떻게 말해야 꼰대 안 같을까요
무리갈 정도로 크게 듣는 거 같은데...
빌려서 들어보니까 넘 커서 평소에도 이렇게 듣냐니까 그렇다더라구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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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23
22.10.27.
2등 등청감곡선 때문에 그분이 원하는 주파수응답을 얻기위해 크게 들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16:26
22.10.27.
3등
저도 가족이나 친한 지인이 아닌이상 아무말 안할 것 같아요
16:26
22.10.27.
넌지시 한 마디 하긴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청력 되돌려줄 기술이 발명된 것도 아닌데 무리하는거 아니냐고..
16:29
22.10.27.
니귀에BA
타인에게 미움받을 거를 두려워하다보면 결국 아무 말도 못하는 법인지라..
16:30
22.10.27.
청력 손상이 시작 되는 하루 기준 청취 시간은
85db 에서 8시간 < 안전 기준
90db 에서 2시간 < 잔디깎이
95db 에서 1시간
100db 에서 15분 < 전기톱
105db 에서 4분
110db 에서 2분 < 락 콘서트
115db 에서 30초
120db 에서 제트기 이륙
입니다
만약 친구분이 100db 이상으로 크게 듣고 계시다면
계속 크게 들으면 곧 귀가 안들릴 수도 있다고 경고해주세요
16:31
22.10.27.
아마도호떡일거에요
데시벨 확인은 아이폰에 이어팟이나 에어팟 연결해보는게 가장 알기 쉽습니다
16:36
22.10.27.
빌려서 들어볼 수 있을 정도면, 이 정도로 들으면 귀에 무리 갈 것 같다고 말하는 정도는 상관없지 않을까요.
물론 그래도 이유(?)를 대면서 안 줄이면 굳이 두번 말하진 않겠지만요.
물론 그래도 이유(?)를 대면서 안 줄이면 굳이 두번 말하진 않겠지만요.
16:34
22.10.27.
평소에 이정도 듣습니다
16:52
22.10.27.
이렇게 쓰면 좀 정없어 보일 수 있지만,
크게 듣는분이 정말 친하거나 챙겨줄 사람이면
건강 이야기 하면서 강요가 이닌 권하는 방법으로
말하는 것이 좋을 듯 하고,
그런게 아니면 그냥 듣게 두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다만 혹시 옆에서 다 들릴만큼 크게 듣고 있다면,
옆에서 다 들린다고 알려는 줘야 할 것 같네요.
16:58
22.10.27.
저는 제가 신경쓰인다고 느낄 정도로 크게 듣는게 아니면 신경 안씁니다. 굳이 신경 쓸 이유도 없구요..
17:17
22.10.27.
가족 아니면 신경 끕니다.
물론 도서관 같이 정숙해야 하는 곳에서 그러면 다른 문제고요.
11:47
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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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족 정도로 가까운 관계가 아닌 이상 아무말도 안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