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팬덤... 더 무서운...판매자들...

 굳지님은 농담이신건 압니다만 ㅋㅋ 아닌가요?ㅋㅋㅋ 
 진짜 오해 하실분들이 계실까봐 적는데 
 특정 가수나 그 가수의 팬에 관한 비난이 아닙니다.  
 본문에 나온 두 그룹 모두 저도 즐겨 듣고 참 좋아 하는 노래들이 있는 좋은 가수들입니다. 

  비싼거 내돈내산 하시는 것도 부럽고 좋은 일 입니다.  
  단지 그걸 비싸니까 무조껀 좋다고 하며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좋은 기기를 사는 사람을  
 깔보며 오버하는 분들.  
  이상한 망상을 가지고 내 생각에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하는 분들. 
 근거는 없거나 완전 주관적인데 (자기 주관이던 남의 주관이던) 우기시는 분들.
 
   내가  즐기는 걸 넘어 남에게 피해 주는 팬DUMB분들이 무섭고, 그걸 이용해서 
 무분별한 고가 정책을 남발하는 제조유통사들, 리세일러들이 무섭다고 하는 겁니다.  
 무섭다의 의미는 다들 아시죠? 모르시면 옛 말을 떠 올려 보시길...
  
  
  
  종종 너무 오버프라이스거나 이름 빼면 시체인 것들을  
 비판하거나 별로라고 하거나 심지어는 칭찬을 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걸 크게 칭찬 않했다면서 열폭하며,
 싸우자고 달려 드는 fandum이 존재 합니다. (U not O) 
  그냥 웃고 넘기거나 그게 안되면 어쩔수 없이? 동조합니다 ㅋㅋ 
 살기 위해선 외쳐야 합니다. 저도 한편입니다. 팬이에요~!!!
  
  아시는 분은 아실라나?  인터넷 라디오 시절... 
 DJ 대타 해 주면서 체팅창에 
 한국 남성 듀오였던 "합쳐진 국가연합?"의노래를 듣고  
 팬으로써 전곡에 비해 후속곡이 아쉽다. 했다가... 
 체팅창에 욕설이 난무해서 ㅋㅋ 급 사과한... 기억이...  
  나도 좋아 한다고...  (그당시에 노래를 좋아했었음)
 난 팬을 넘어서서 유엔이랑 직접 만나서 악수도 하고 같이 밥도 먹고 다 했는데...ㅋㅋ
 
  음향기기 커뮤니티도 비슷한 일들이 많고 무차별로 두들겨 맞기 싫어서 
 늘 조심 조심 하며 글을 씁니다. 젠하를 까기 위해 젠하를 산???
  왜 이론상으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선전하는 걸 이미 실현됬다고 우기시는지...  
  왜 나오지도 않은 건데 몇년은 사용한것 처럼 말하는지...  
  왜 상상으로 만져 보지도 못한걸 자랑하고... 
  왜 쓰레기인거 알면서도 좋다하는지...

   심지어 좋은데 아쉽다고 해도 영혼까지 탈탈 털릴때도 있고 
 진실을 알려 줘도 무슨 찌라시나 광고보고 아니라고 우기며 싸움을  
 걸어 오기도 합니다.   
 옆집 초딩이 말한걸 근거라고 제시도 하고...  
  그냥  무섭네요. YOU WIN.  .
  특히 온라인에선 평소엔 얌전하고 착한 사람도 키보드 워리어가 됩니다. 
 결국 무서우니까 님 말이 맞아요. 제가 잘못했답니다. 살려주세요.  
 그말이 맞아요. 저도 이제 팬이에요.로 끝맺음을 ㅋㅋ   
 
  팬덤이 좋은 점도 있지만... 가끔은 정말 무섭네요. 
 얼마전에  뉴스에서 BTS 군대 이야기가 나오기에 한마디 했는데... 
 질질 끌고 구설수 오르락내리락 하기보다는 갔다 오는게 맘편하다고 
 잘한 일이라고 했는데... 
 가족중에 군대를 다녀오신적은 없지만...? 육군 예비역인 분이 계신데... 
 갑자기 정치인 비난... 사회 바판... 저한테도 뭐라고 한마디... 
  난 그들을 지지한 건데...  
 음... 이럴떈 무조껀 나도 한편입니다. 팬입니다. 
  바앙타아앙쏘녀언단 너무 조하요. 아엠워너비아미요~!
 라고 하고 살아 남았죠?!
 (사실 팬까지는 아니지만 방탄 대부분의 노래들 좋습니다. ㅋㅋ 
 자랑스러운 한국의 대표 퍼포머 보이밴드 입니다.)
  
  그러고 오늘 갑자기 온 택배. 올게 없는데 내일 온다던  에티ER2? 

 
  
 아미밤... 뉴스 직후였나.... 회장님이 특가로 사셨다던.  
 다행히 제껀? 품절되서 못사셨다고 합니다. 하나만 사셨다고 했죠.
   
  회장님이 조명관련, 공연관련일을 하시기에 이해 할 수 있는 아이템 구매지만 
 일을 위해 사신게 아닌....육군 예비역으로써 사신듯 합니다. 
 나중에? 뜯어 보신다면... 일관련이라고 인정하지만 ㅋㅋ  
 블투로 무선 조절 가능해서 콘서트시에 멋진장면을 연출 한다고 합니다. 
 저도 구조가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  
 제가 현역이었다면 하나 만들어 드리는데 ㅋㅋ
 
  BTS LIGHT STICK SE  MAP of THE Soul.  
 현재 아마존에 $85네요. 
  특가도 꽤 비쌋던 걸로 아는데... 그래도 50은 안넘었던 거 같은데... 
 저런거 콘서트에서 나눠 주는거 아닌가요? 
  하긴 콘서트 티켓값이 이미...ㅎㄷㄷㄷ  
 (아마 회장님은 제가 산 음향기기들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하실듯 합니다만 ㅋㅋ)
 $85?... 사진 7개 동봉.... 아마존은 양반인듯 합니다.  
 다른 리세일 사이트에서는 $140 에도 팔고...  
 사진이 빠진 버젼?은 $25네요...엥? 짝퉁인가?  
 아니면 직찍사도 아니고 프린트된 사진7장이 $115??? 
 저런 가격에도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팔고 있는 거겠죠? 
  저걸 사시는 팬덤도 무섭고 그 팬덤을 마음을 이용하는 판매자들은 더 무섭네요.  
  
  음향기기들도 보면 완전 이름값으로  
 팬덤 때문에 비싼 제품이 너무 많네요. 
 박사님들 사진을 넣어 주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ㅋㅋㅋ
 소유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 하지만 오버 프라이스된거  
 아무도 안 사면 싸지는거 나만 아는 건가...  
 또 그걸 사고 억지로 자랑하는게 얼마나 멍청해 보이는지 모르고 그런는건가... 
 진짜 팬dumb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