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5 리뷰 진짜 없네요..
온이어라 판매량이 저조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리뷰가 진짜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 다른 영디비 회원님께서 싸게 구매하신 사이트 보니까 여전히 20에 가까운 가격에 판매중이더라고요. 그래서 뽐이 강력하게 와서 리뷰를 열심히 찾아봤지만, 거의 없습니다.. 초록창에 검색해도 그다지 안나오네요. 최근에 알아보던 제품중에서 리뷰가 제일 적어요.
예전에 짧게 이어폰샵에서 청음했을 때 기대가 없었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땐 가격이 지금보다 거의 배로 비싸기도 해서 그냥 내려놨습니다. 온이어라 애매하기도 했고요. 근데 이번엔 가격이 좋아지기도 하고 아직 청음은 귀찮아서 리뷰를 찾아보려 했으나 진짜 리뷰가 없는…ㅋㅋㅋㅋ
여하튼 새제품 가격이 싸서 살까 하다가도, 뭔가 좀만 더 기다려보면, 최소한 중고가도 떨이될거 같은 느낌에 선뜻 사기도 애매합니다. 예전에 px를 50대에 샀다가 중고로 팔려고 하니 10만원 초반으로 토막이 난걸 본기억이 있거든요. 팔려고 했을땐 30근처였는데 안팔려서 보니까 가격이 쭉쭉 내려가던 시기였습니다.
사실은 쓰고 계신분들 간단 리뷰라도 부탁드릴겸 이리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 영디비 회원님들 중에선 쓰고 계신분이 많지 않을걸 알지만 혹시나 쓰시는 분들 계시면 장단점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블투라 오래 사용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특징들이 있다보니 그런 것도 알고 싶고요. 특히 배터리는 어떤지… px는 사용시간이 적긴 하지만, 여전히 배터리가 잘가서 그리 걱정은 안하긴 하지만 궁금은 하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10
댓글 쓰기온이어 최고존엄...
지금 이것저것 리뷰를 보다보니 에어팟 프로2를 사는쪽으로 가기도 하네요…
안경끼면 온이어는 귓바퀴 아파서 지옥이라....
안경 착용자가 전국민의 절반이 넘는 우리나라에서
온이어는 음질 문제 이전에 착용감에서 좀 부담가죠...
우리나라에서는 온이어는 영 인기가 없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