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젠하이저를 좋아하는거군요
Imfinzi
1084 4 2
보통 싱글 DD로 저음을 끌어올리면 50hz - 500hz 가 저렇게 직선으로 이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저게 IEM의 젠하이저의 베일인가요?
저는 저부분이 있다고 해서 명료함이 줄어든다거나 텁텁하다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음악의 계조? DR이 온전히 보존되는 느낌을 받는다는 걸 알게됬네요
저부분이 두텁게 받쳐주면 음원을 안가리고 무난하게 들려주는거 같아요
왠만한 쏘는 소리 잡아주니까 중고음 상태가 안좋아도 잘 넘어가네요
이게 바로 오디오계의 고인물의 실력이겠죠..
댓글 2
댓글 쓰기
1등
23:43
22.10.31.
iHSYi
저에게는 50 to 500hz 구간이 직선이냐 굳이 열심히 S자로 꺾느냐가 아주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수많은 single DD 이어폰들이 저 구간을 젠하이저처럼 직선으로 연결시키는데
자연스레 드라이버 특성대로 튜닝하다보면 그리 된다고 알고 있고
근데 올리브 박사님이 굳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저길 S자로 파놔서
하만타겟은 깡통소리 + 쏘는 소리다 라고 호소하시는 분도 있고 저도 N5005 외 저렴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불만을 느끼는 부분이 그겁니다.
수많은 single DD 이어폰들이 저 구간을 젠하이저처럼 직선으로 연결시키는데
자연스레 드라이버 특성대로 튜닝하다보면 그리 된다고 알고 있고
근데 올리브 박사님이 굳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저길 S자로 파놔서
하만타겟은 깡통소리 + 쏘는 소리다 라고 호소하시는 분도 있고 저도 N5005 외 저렴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불만을 느끼는 부분이 그겁니다.
07:39
22.11.0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젠하이져의 고유 타겟이 아닌 하만을 따라간건데 고인물이 흐르기
시작한걸로 보이는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