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MDR-M1ST, 사운드워리어 SW-HP100 측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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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사실 강제로 바꾸는 것이 좋은데 선택할 수 있게 해놓았다고 합니다.
대신 들어보면 토널 맞춘다고 포텐셜을 많이 죽여놨어요.
DCA는 부직포 같은 댐퍼로 꽉 막아놓아서 생기는 피크 때문에 마냥 웜틸트는 아니더라고요
그 피크랑 틸트 정도만 조금 eq로 제어하면 딱 취향이겠다 싶었는데 m1st 끌리네요 ㅎㅎ
저는 DCA를 별로 안 좋아해서 취향 따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a
이어폰샵에 DCA 입점해서 청음도 가능하니 구매 여건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ㅎㅎ
이더2는 들어보니 좋더라고요 ㅎㅎ... 토널이 취향이 갈려서 중고가도 나름 착한듯한데 생각해봐야겠군요 ㅎㅎ
이더2는 안 들어봐서 모르겠어요.
스텔스, 이온, 이더 초창기 시리즈는 좀 그랬습니다. 타겟 맞추려다가 포텐셜을 많이 까먹었습니다.
아무튼 이더2가 좋으시다면 그걸로 목표를 정하셔야죠ㅎㅎ
m1st는 정식 발매가 안 되어서 구매 이후가 번거로워요.
이온은 안들어봤고 스텔스 이더 밀폐 얘네들은 그저 그랬는데 이더2는 좋더라고요 ㅎㅎ 당분간 라면만 먹어야겠습니다
hp100은 요즘 유행하는 돌비이어폰/헤드폰들 응답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펀펀할것같습니다ㅎㅎ
이제까지 사용해본 헤드폰중에 헤드폰만으로 작업했을때 가장 의도했던 사운드로 잘 뽑히는 헤드폰이 m1st 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헤드폰을 알게 되어 거듭 감사합니다.
왜 정식 수입 및 판매하는 곳이 없는지...ㅜ
제가 제일 싫어하는 헤드폰 중 하나가 7506이었는데... 아무리 세대가 다른 헤드폰이지만 이렇게 까지 달라 지나 싶은... 이쯤 되니 그 사이에 껴있는 CD900ST의 소리도 궁금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