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d는 옥나노나 재스퍼정도면 성능면에선 끝인것 같습니다.

글쎄요..대부분 제성능은 일단 대음량에서 나옵니다

토널밸런스는 다들 우수한 것 같습니다.^^ 인기많은 젠하 600,900 또는 넓게 여러 고가 1DD이어폰들이 보여주는.. 구조적인 부분에서의 음장감표현이나, 잔향표현들은 토널밸런스와는 다른 매력포인트를 보여주지않을까 싶네요!

잘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예를들어보자면.. 젠하600,900 같은 경우 초고음과 중음역대와의 상관관계를 적정수준 이상의 음압에서 상호-보완해주는 상쇄효과가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ㅎㅎ

뭐랄까.. 600/900에서 느껴지는 음장감은 이런 부분의 딥피크나 fr적인 부분에서 오는 것도 있을 것 같구요..

아울러.. 본문에 언급해주신 turii ti의 경우는 구조나 삽입깊이, 덕트위치 등에서 오는 물리적인 개방감일 수 있겠죠. turii ti는 드라이버도 꽤 대구경인데다 하우징 구조 및 드라이버와 고막사이의 폐관 공간이 넓직한것 등.. 일련의 요소들이 공간표현차이를 만들어낸다고 봅니다. 

그정도 까지 갈 것도 없이 20만원대도 성능만 놓고 보면
완전 극적인 차이는 별로 안 보여주는듯 합니다.
제가 들어본 100만원 짜리가 2% 정도?좋았고 ㅋㅋ
300이 넘는 아이가 3%... 물론 기부니나 제질 만듬세등등은
완전 극적인 차이가 나고 특색있는 소리에 매료되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