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sb c 윙번들하고 블레싱2하고 유사하네요.
-karsh
1993 1 6
지금까지 그래프를 비교해볼 생각을 안해서 전혀 비슷하다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헤메님발 그래프를 보니 중고역대 부터의 특성이 상당히 유사합니다.
Lg usb c는 하만타겟에 플랫한 녀석인데 블레싱2는 저역대를 제외하고 중고역대 특성부터 하만타겟에 맞춘 인상입니다.
재스퍼 사고 이어폰은 더 안살려고 했는데 블레싱2 뽐뿌가 오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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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28
22.11.06.
아마도호떡일거에요
사실 블레싱2보다 카토가 vdsf에 더 잘 맞긴합니다만 확실히 수월우도 하만타겟을 기본으로하여 차차 타겟을 변형시켜나간것 같습니다. 초반에 크레센트라던지 카나스프로 같은걸보면 하만타겟 그자체 였지요.
09:36
22.11.06.
2등
블레싱2 FR도 이쁘지만 베리에이션의 극저음 부스트가 재 맘에 드는 ㅋㅋ
블레싱2의 외모?였으면 베리에이션 구매가 조금은 쉬었을텐데...
가격이었으면 더 쉬웠을 꺼고요.
10:56
22.11.06.
3등
파면 팔수록 미담밖에 안 올라오는 lg c타입 번들
13:46
22.11.06.
lg번들이 진짜 번들이어폰의 대명사긴 했죠... 일단 그 하만타겟 기준으로 상당히 플랫하다는 점부터 ㄷㄷ
13:49
22.11.06.
저는 개인적으로(취향 상) C번들에선 저음을 Low Shelf 형태로 -2dB 까지 내리고, 3kHz부터 High Shelf 형태로 양을 좀 내리는게 취향에 잘 맞더군요. ^^ 기본 상태론 볼륨을 한 75dB 가까이 올리지않으면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ㅎㅎ
+ 블레싱은 저음 질감 트랜지언트나 퀄리티, 더 나아가 6k 피크만 약간 Shelf 되었으면 더 좋았을 듯 해요.
16:53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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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우 VSDF타겟이 하만인이어타겟에서 200hz 이하 저음을 줄이고 4-8k를 눌러둔 모양새인데
두 타겟을 따르는 이어폰들 측정치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네요
아래는 VSDF(앨리스)에 하만인이어타겟 겹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