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지름...
얼마 전 직장에서 쓸 DAC/AMP로 FIIO K9 PRO ESS를 지르고
이제는 그만 질러야겠다 했는데...
모 회원님의 SPH9500 스페어 구매를 보다가
문득 떠오른 헤드폰이 있어서 검색해 봤더니...
허허 이게 이 가격에? 싶은 매물이 있어 덜컥 주문해 버렸네요.
오테 ADX5000 지름 좌절의 영향인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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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LIO X2HR
혹시 FIDELIO L2가 오는 건 아니겠지요? 가끔 L2를 X2와 같이 X2라고 광고하면서 판매 옵션에서 드라이버 크기로 구분하는 판매자가 있던데.... ㄷㄷㄷ
댓글 10
댓글 쓰기800S가 제 메인이라 일제를 매우 배척함(?)에도 ADX5000은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가볍고 소리 좋은 오픈형은 눈이 가더군요^^
가...가시는 겁니꽈????
아.. 아닙니다.. 오천이를 가겠다는 게 아니고...
저기 X2HR을 한번 가보시겠냐는... 가격도 부담이 많이 안되니...ㄷㄷㄷ
꿩 대신 닭...
오천이는 간간히 검색하면서 기회를 다시 노려보려고 합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네가 굳이 가겠다면 말리지는 않겠다 정도 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끌리는 기기라... 기회가 오겠지요.
혹시나 좋은 기회가 보이면 정보 공유하시죠. ^^
ADX5000은 나온 지 좀 되어서 슬슬 세일 한번 해줄때도 되지 싶었는데 말입니다^^;;;
넵, 정보 생기면 공유 하겠습니다^^
국내 판매는 전멸이고 해외 배송은
가급적 평이 좀 있는 샵만 쓰다보니
x3랑 9500만 2대씩 샀네요.
x2hr은 천천히 들여볼까합니다.
x3랑 성향이 완전 다르다던데 궁금하긴 하네요.
제가 이번에 주문한 곳이 제대로 배송되면
한번 구입해 보시지요.
저 가격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노려봐야겠군요. :)
암요암요 큰 걸 못질러도 지름의 손맛은 유지하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지름엔 추천입니다^^
필립스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안지가 어언 십수년인데 정작 질러 본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