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아미론 홈 앰프빨 잘 받네요
Imfinzi
역시 엘리멘트 하이게인으로 들어주니..
심폐소생술 당하는 가슴이 얼얼한 느낌의 저음이 꿍꿍 떄려주네요
엘리멘트3는 10덕곡 전용 댁앰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걸그룹 노래에 착색이 딱 적절하게 들어갈수 있을까요?
Imfinzi
연월마호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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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THX 887이 있습니다. 아직 밸런스드 병이 치료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보니 THX 887은 환율만 안정되면 사면 그만인데 밸런스 출력되는 DAC도 사야되는데 DAC은 아직 정하지도 못했습니다.
JDS EL DAC 2+ 나 Monoprice 알렉스 카발리도 보고 있는데 환율땜에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iFi는 피하고 싶은데.. 정 못찾으면 ZEN DAC 시그니쳐로 갈수도 있고요.. ㅠㅠ
야마하 L700A랑 번갈아 쓰고있어요
3등 제가 가진 헤드폰 중에서 블투?를 제외 하면 앰핑에 의한 차이가 가장 작은게
아미론홈인대 ㅎㅎ
혹시 제 헤드폰들이 다 앰프 파워 부족...스피커 앰프에 물려 봐야 할까요,...ㅎㅎㅎ
사실 아미론홈이 처음에 기대하고 샀다가 고음이 칼칼하여 (하바네로냐...) 적응까지 오래걸린 놈인데
지금도 100% 만족은 아닌데 오로지 푹신한 패드 원툴이거든요
근데 젠 캔 에어가 워낙 저렴이 앰프라 그런지 몰라도 맨날 고개를 갸우뚱 하다가..
오랜만에 element III에 물리니까 또 좋네요
아마 베이어에 대한 기대를 좀 접고 넓은 마음으로 들으니 오히려 예상보다 좋게 들려서 그런듯 합니다.
워낙 엔터리 하이엔드급? 으로 나온 모델이라 ㅎㅎ
전 아주 좋게 매인으로 한동안 썻죠.
사운드가 살짝 레이백이면서도 칼칼함이 있어서 전 처음 부터 좋았어요.
패드는... 이온한번 써보시면 아미론이 이렇게 딱딱했나 하실 겁니다. ㅋㅋ
저도 남들 좋다는거 대부분 만족을 못하고 있는데 비판적 사고를 하려고 일부러 산거 아니고 만족하려고 산건데 ㅠㅠ 만족을 못함.. ㅠㅠ
저는 아직도 마이파이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점이 차이 같네요
베이어는 잘 맞지도 않으면서 두개나 들여서 가지고 있고...
전 660s이후로 헤드폰은 정착했어요. 이온X로 ㅋㅋ
막연히 다른거 기대는 하지만 100만원 이하로는 더 갈 곳이 없는 듯 하기도 하고....
이어폰은 EST가 계속 궁금하긴 합니다만 이 역시 최소 100만은 써야 하기에... ㅋㅋ
거의 방황끝 입니다. 지갑이 말려 줬어요.
원래 계획데로 청음실+스피커시스템을 위해서
헤드파이는 이젠 그냥 소소하게.... 재미로 지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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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트3+아미론홈 조합이면
종결 세팅 아닌가요? :)